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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소식

미세먼지 고민말고, 이제 실내에서 즐기자!

따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없는 이들이 많다.무언가 역동적인 활동을 하고 싶더라도 선뜻 집밖을 나갈 수 없는 것.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할 노릇이라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봄철 실내에서 여럿이서 즐길 수 있는  e스포츠는 어떨까? VR 방, 가상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방탈출카페, 프로게이머 장비의 PC방 등 이색 장소로 동계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

 

먼저 미세먼지 가득한 날에도 흥미진진하고 역동적인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VR 체험존을 들 수 있다. 친구, 동료들과 함께 역동적인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도 시공간을 넘나드는 듯 생생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운전할 때와 비슷한 스피드와 진동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게임, 등골이 오싹하게 눈 앞에 나타나는 좀비 슈팅게임, 놀이동산에 와 있는 듯한 놀이기구 게임 등 가상공간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할 수 있다.특히 ‘캠프VR’의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워리어’는 최대 4인이 팀을 구성하여 첨단 HDM기기와 백팩PC, 전용 총기를 착용한 채 팀 동료들과 함께 가상의 공간을 이동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으로, 여러 명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VR레이싱게임 ‘스피드체이서’, 홀로그램체험 ‘단테의 신곡’ 등 국내 기술진이 직접 개발하고 상용화한 V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비돠어 있다.

 

 

경제적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스포츠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PC게임.좀더 특별한 디지털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프로게임팀 선수들이 쓰는 고가의 덴마크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일반 PC방 가격에서 체험할 수 있는 ‘스틸시리즈 PC방’을 들 수 있다.유럽, 아시아, 미국 등 총 84개국에 선보이는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패드로 세팅된 최상의 장비로 게임을 할 수 있다.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및 LOL(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할시 승률을 높여주어 게임을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다.덴마크 감성의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직접 끓이는 라면 등의 다양한 푸드 메뉴 등은 게임의 즐거움을 더하며 특화된 프로게이밍 존이 마련되어 32인치 대형 모니터와 하이앤드급 헤드셋, 키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디지털스포츠 중 하나로 각광을 받는 ‘드론’을 배워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실내에서도 가능하다. 드론과 관련된 복합문화공간인 ‘드론이야기’는 지상 5층 건물로 드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카페, 개인 학습 공간, 단체 스터디룸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카페 옆 1층과 2층에 실내 드론체험공간을 마련하여 미세먼지나 비가 오는 날씨에 관계없이 드론 교육을 할 수 있다. 실내에 안전하게 개인 연습장도 따로 마련되어 예민하게 작동 조절이 필요한 드론을 초보자가 마음 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옥상에는 제2롯데월드 관찰 망원경을 비치한 실외 드론비행체험 공간 및 미니 정원도 꾸며 여유로운 공간으로, 내부 벽에는 다양한 드론이 흥미롭게 전시되어 있다.

 

 

실내지만 야외처럼 가족, 친구들과 문제를 풀어가며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방을 탈출하는 ‘엘소드 방탈출 카페’도 있다. 넥슨이 '코드케이 강남점'과 제휴를 맺고 '엘소드 방탈출 카페'를 열어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얼어붙은 물의 신전'을 모티브로 내외관 디자인을 꾸민 점이 특징인 것. 최대 6 명이 1 팀을 이뤄 밀실에서 문제를 풀어 탈출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팀워크, 추리력, 수리력, 직관적 문제해결력이 요구된다. 또 1 시간 안에 문제를 모두 풀어 탈출해야 한다는 긴박감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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