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링의 역습, 6종류의 신규 콘텐츠 반영으로 편의성 대폭 강화
- 업데이트를 기념한 세 가지 이벤트도 진행. “방치형 게임의 진수 보여줄 터”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에 ‘코스튬 의상 뽑기’와 ‘나만의 앨범’ 등 6종류의 신규 콘텐츠를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데이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첫 번째로 코스튬 의상 뽑기가 도입되었다. 이 시스템이 적용됨에 따라 기존까지 필드에서만 획득했던 의상들을 이제 쉽고 간편하게 구매 가능해졌다. 특히, 다양한 의상들이 추가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한결 멋스럽게 꾸밀 수 있다.
두 번째로 코스튬 의상 교환이다. 의상을 대량 구매하면 ‘의상 파편’이라는 아이템이 지급되며, 이를 일정량 수집한 다음 상점에 위치한 ‘의상 메뉴’ 페이지에서 유저가 원하는 의상으로 직접 교환할 수 있다.
세 번째로 ‘나만의 앨범’이 추가됐다. 나만의 앨범 시스템은 캐릭터 메뉴에 새롭게 생성된 ‘셀프 카메라’를 클릭하면 본인 캐릭터 모습이 촬영되어 앨범에 기록된다. 촬영 시 다양한 액션과 이모티콘, 배경이 지원되며, 이미지는 채팅창에 공유할 수 있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른 유저의 고효율 스킬을 복사해 게임 이용을 한결 쉽게 도와주는 ‘스킬 복제 기능’과 루비를 사용해 ‘펫’의 레벨을 향상하는 ‘펫 레벨 상향’, 캐릭터가 착용한 의상에 맞춰 프로필 이미지가 변경되는 ‘프로필 이미지 변경’도 적용됨에 따라 게임 즐기는 맛이 한층 살아날 전망이다.
그라비티 측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세 가지 이벤트를 2월 28일 오늘부터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착용 중인 의상을 뽐내면 의상 코인 3개와 루비 300개를 선물하는 ‘패션왕’, 나만의 앨범 기능에 촬영된 사진을 타 유저들에게 자랑한 유저 중 30명을 추첨해 프라콘 500개를 증정하는 ‘앨범 자랑’, 사다리를 탄 다음 100% 상품을 증정하는 ‘사다리 타기’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지난 1월 30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게임성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결과 최근 공개된 방치형 게임 중 가장 ‘핫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에 단행된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ragnarokporin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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