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의 화신 ‘가이오가’ 한국 상륙, 전설의 포켓몬 ‘레쿠쟈’ 전 세계 레이드배틀 출현
- 오는 10일 오전부터 비행타입, 드래곤타입 중심으로 호연지방 포켓몬 추가
- 루어모듈 효과 6시간 지속, 프리미엄 레이드패스, 부화장치, 별의모래 등 스페셜박스 판매
나이언틱(Niantic.inc)과 ㈜포켓몬코리아(Pokémon Korea, Inc.)는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에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작품의 무대인 호연지방에서 출현하는 전설의 포켓몬 ‘레쿠쟈’와 새로운 포켓몬이 추가됐다고 9일 밝혔다.
전설의 포켓몬 ‘레쿠쟈’는 오는 3월 16일까지 전세계 체육관 레이드배틀에 등장하며, 바다의 화신으로 불리는 포켓몬 ‘가이오가’는 오는 14일까지 한국에 출현한다.
또한 10일 오전부터 ‘비행타입’이나 ‘드래곤타입’을 중심으로 호연지방 포켓몬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한국에서 호연지방의 포켓몬만 출현해 ‘보만다’, ‘파비코리’, ‘메타그로스’ 등 강력한 포켓몬을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포켓몬의 등장과 함께 체육관에서 레이드배틀에 등장하는 보스 포켓몬이나 알에서 부화하는 포켓몬에도 변화가 생긴다.
아울러 새로운 포켓몬 수집을 위해 루어모듈의 효과가 6시간동안 지속되며, 10일 오전부터 23일까지 숍에서 프리미엄 레이드패스, 부화장치, 별의모래 등이 포함된 스페셜박스가 판매된다.
“Pokémon G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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