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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아바, 호위미션맵 '라이징더스' 유저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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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피망)에서 서비스하는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새롭게 선보인 호위 미션맵 '라이징더스트'가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8월 30일(목) 업데이트된 라이징더스트(RisingDust)는 <아바(A.V.A)>에서 최초로 시도한 호위 미션맵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가지를 배경으로 미션 목표인 탱크를 작전 시간 내에 특정 지점까지 호위하며 이동시켜야 하는 맵인데요. 전차와 로켓포(RPG7)의 등장으로 보다 박진감 넘치고 강력한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있어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공격을 받은 전차를 수리하거나 이동로 중간에 위치한 건물들을 활용한 방어작전, 연막탄을 이용해 저지선을 확보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시시각각 전황에 따라 변화하는 전장 구현은 최고의 묘미로 평가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업데이트 당일 전체 접속 유저의 70% 이상이 라이징더스트 맵을 플레이하며 게이머들의 관심과 인기가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위 미션맵 <라이징더스트>를 경험한 많은 유저들은 "보병합동작전을 연상케 한다"며 "긴장간 넘치는 사실적인 전투의 매력에 푹 빠졌다" 등의 반응들을 보이며, 공격.방어 진영별 전술을 게시판에 등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네오위즈게임즈의 조계현 부사장은 "아바(A.V.A)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드리기 위해 고민한 결과물인 라이징더스트에 많은 관심과 호응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리얼한 전투를 추구하는 아바(A.V.A)의 게임 특성에 맞게 전장의 모든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과 전투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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