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투력 기준 2명의 합과, 4명의 합이 비슷한 유저 6명 매칭
- 탈것 관련 3종의 업데이트, 기타 최적화와 버그 수정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 '형님 모바일'에서 통합 2vs4 신규 전장시스템 등 5종의 신규 콘텐츠 추가와 10종 이상의 최적화와 버그수정이 이루어진 대형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통합 2vs 4 신규 전장 시스템이 추가된다. 캐릭터 50레벨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유저매칭을 통해 2명과 4명(2인 1팀/4인 1팀)으로 나눠 전투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유저간의 팀 대결은 2vs2, 4vs4와 같이 같은 숫자의 유저가 맞붙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2vs4 전장은 2명과 4명이 맞붙는, 한쪽이 불리해 보이는 독특한 형태다.
하지만 전투력 기준으로 2명 합과, 4명 합이 비슷하게 편성되기 때문에 한쪽이 크게 불리한 것은 없다. 이 콘셉트는 평범한 같은 숫자의 대결 보다는 이색적으로 접근, 유저들의 도전의식 및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담당자의 설명이다.
각 팀의 유저는 총 5개의 생명이 있으며 먼저 생명을 잃는 팀이 패배한다. 전투 승리 시마다 연륜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연륜은 진귀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 탈것 진급 단계가 11단계에서 12단계로 확장됐고, 탈것 선호 시스템 추가, 탈것 12단계 '빛의 성수' 및 '신규 칭호 추가 등 탈것과 관련된 업데이트가 많이 이루어졌다. 이 외에 문파원의 최대 수용인원이 늘었고, 게임 내 음향효과의 최적화와 신규기능 오픈 아이콘 최적화 등 총 10종의 최적화와 버그수정이 이루어졌다.
'형님모바일'은 구글플레이 무료 최고 순위 2위, 애플 스토어 무료 최고 순위 1위, 원스토어 무료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다운로드도 100만을 넘긴, 대형 모바일 MMORPG다. 독특한 네이밍으로 주목을 받았고, 날아다니는 검과 화려하고 시원한 전투, 무협 세계의 다채로운 재미를 인정받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형님모바일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스토어(https://goo.gl/dTtDLd )와 공식카페(https://goo.gl/6b8uL8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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