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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여성 게이머 비중 70% '여초게임' 라테일W 2차 CBT 마감

- 여성 유저 70%, 2천 여건의 피드백! 뜨거웠던 5일 간의 CBT 종료돼  

- 유저 의견 적극 수렴 결정! 게임 최적화부터 콘텐츠 보완 위해 9월 말로 런칭 시기 조정!

- 사전예약 이벤트는 런칭 전까지 계속된다! 지금 신청하면 특별한 선물 주어져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오늘(18일), 모바일 스토리텔링 횡스크롤 MMORPG ‘라테일W’의 2차 CBT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8월 10일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CBT는 완성도를 최고 수준으로 맞추기 위한 최종 테스트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여러 지표들이 기대 이상으로 집계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참가자의 70%가 넘었던 여성 유저들은 친구와 소셜 콘텐츠를 유쾌하게 즐겼으며, 꾸미기를 비롯한 낚시, 채광, 채집, 벌목 등의 생활형 콘테츠에도 만족감을 높게 드러냈다.

 

2천여 건이 넘게 접수된 피드백에는 더 나은 ‘라테일W’를 위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퍼니글루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9월 초로 잡았던 정식 런칭 시기를 9월 말로 조정했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 최적화부터 스킬 시스템과 UI 개선, 가방에 담을 수 있는 아이템의 수량 조정, 이벤트 맵과 자동/수동 조작의 경계 개선 등을 모두 마칠 예정이다. 여심 저격용 콘텐츠는 대대적인 보완과 추가가 계획되고 있다. 패션 아이템을 추가하고 캐릭터의 모델링을 개선하고 있으며, 정식 런칭 후에도 1순위로 여심 저격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퍼니글루 오하덕PM은 “라테일W의 2차 CBT에 참여해주신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많은 유저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면서 더 발전한 라테일W를 위한 여러 지표와 피드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CBT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는 만큼, 더 안정적이고 재미까지 업그레이드된 라테일W로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테일W’는 정식 런칭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계속할 예정으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 ‘라테일W’의 사전예약 이벤트와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http://latale.funitab.com)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jectlat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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