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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리마스터드 버전으로 돌아온 '용사X용사' 8월 말 공개 앞두고 사전예약 진행

- 글로벌 동시 런칭 예정, 8월 말 정식 런칭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계속돼

- 전작의 강점은 그대로, 유저 니즈 반영한 콘텐츠의 질과 양으로 승부수 띄워

- 지금 사전 가입하고 선물 받자,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혜택도 늘어나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그래픽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리마스터드’ 버전으로 돌아온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오늘(17일), ‘용사X용사 리마스터드’의 국내 사전예약 이벤트를 정식 런칭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사X용사 리마스터드’는 전작 ‘용사X용사’의 강점이던 짜릿한 액션과 컨트롤의 묘미를 계승시켜 핵&슬래시로 팡팡 터지는 액션쾌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유저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신규 캐릭터뿐 아니라 새롭게 도입된 길드와 성장 시스템까지, 콘텐츠의 질과 양을 대거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리마스터드’ 버전의 출시 소식이 먼저 전해진 해외에서는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해외 CBT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으며, 각 국가별 현지 사전등록과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한 신청자 수도 15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사전예약자를 위한 혜택도 푸짐하게 준비되고 있다. 먼저, 사전 가입자 전원에게 정식 런칭부터 사용할 수 있는 레어 무기를 100% 증정한다. 사전가입자와 SNS ‘좋아요’가 일정 수치를 돌파할 때마다 금화, 보석, 스태미너, 소환수, 장비, 날개 등 선물과 혜택도 늘어난다.

 

퍼니글루 관계자는 “용사x용사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콘텐츠 부족 등의 문제로 롱런으로 이어지지 못한 아쉬운 작품이었다. 이번 리마스터드 버전은 기존의 장점인 액션과 컨트롤은 계승하면서 유저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 핵심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용사X용사 리마스터드의 사전예약에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용사X용사 리마스터드’는 8월 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를 글로벌로 동시 런칭할 예정이며, 게임과 사전예약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http://heroxhero.funitab.com)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ero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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