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를 모에화 한 전략 육성 시뮬레이션 ‘소녀전선’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대만 퍼블리셔 롱청(Loncheng ltd.)은 지난 5월 27일부터 모바일게임 ‘소녀전선’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약 한 달여의 사전예약 이벤트 후 정식 론칭을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가 일정 수에 이르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는 특별 전술인형 G36과 MK23 스위트데빌 코스튬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롱청은 한국지역을 위한 특별 총기 전술인형과 더 많은 한국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소녀전선’은 구글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어 iOS와 안드로이드 유저 모두 플레이할 수 있을 예정이다.
‘소녀전선’은 2060년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세계를 수호하는 민간 군사기업의 지휘관으로서 자신의 미소녀 전술인형 부대를 지휘해 인류를 공격하는 철혈공조공단의 전술인형들을 막아야 한다.
‘전술인형’은 총기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2차 세계대전 때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총기들이 최고의 아티스트 손을 거쳐 일본풍 애니메이션 그래픽의 미소녀로 재탄생했다. 각각의 전술인형은 다양한 미모로 기존 게임 캐릭터와 차별화된 비주얼을 제공한다. 또한, 유명 성우들이 더빙을 맡아 이미 해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캐릭터 목소리 역시 매력적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특징을 갖춘 전술인형을 수집하고 육성해 빠르게 적의 거점을 점령해야 한다. 각 전술인형은 각기 다른 특성과 스킬을 사용하며, 진형과 특성에 따라 받는 버프도 매우 다르므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독자적인 스토리와 기존 전략게임들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는 ‘소녀전선’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은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irlsfrontlinekr)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irlsFrontlineKR/), 그리고 공식 웹페이지(http://www.girlsfront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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