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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소식

스틸시리즈 헤드셋,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본상 수상

- 아크티스 헤드셋, 게이밍 오디오의 단순성과 우수성에 대한 새로운 표준 확립

 

게이밍 주변기기의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www.steelseries.com)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자사의 아크티스 헤드셋이 제품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60 년 이상 이어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고 있으며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인체공학, 환경, 내구성 등 9개 항목을 심사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에 대해 스틸시리즈 CEO 에티샴 라바니는 "우리의 덴마크 헤리티지(Heritage)가 아크티스 헤드셋보다 더 분명하게 출현된 적이 없었다. 아크티스 헤드셋 라인업은 뛰어난 헤드셋을 만들기 위한 모든 선택들이 제품 모양과 느낌에 직접 영향을 주고 있다”며“단순함은 아크티스 헤드셋을 유망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헤드셋에 요구된 질문과 선택사항은 어렵지만 심플했다. 우리는 게이밍 제품의 시각적인 고정관념을 버리고 편안함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 기능을 향상시키는 모양을 선택했다”고 전한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아크티스 헤드셋은 ‘아크티스3’, ‘아크티스 5’, ‘아크티스7’의 3가지 제품으로 게이밍 헤드셋의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인 소재를 적용, 운동복에서 영감을 얻은 에어위브(AirWeave) 재질과 스키고글 서스펜션 헤어밴드로 편안함을 향상시키고 게이밍, 음악 및 영화감상 등을 위한 고품질 오디오를 지니고 있다. 또 3종 모두 선명한 클리어캐스트 마이크와 강력한 저왜곡 스피커에 입체감 있는 7.1서라운드 사운드를 더해 사용자들이 게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레드닷 어워드의 설립자이자 CEO인 피터 젝(Peter Zec) 교수는 “레드닷 수상자들은 뛰어난 디자인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그들은 훌륭한 디자인과 경제적 성공이 양립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레드닷의 날카로운 심사위원단들을 거친 수상은 높은 디자인 품질을 기록하고 성공적인 디자인 정책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아크티스 헤드셋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온라인몰인 스틸스타일(http://steelstyl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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