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은 물론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로 많은 한국게임이 수출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멕시코 등 남미지역에 한국 온라인게임이 수출된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예당온라인이 서비스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과 비행슈팅RPG <에이스온라인> 인데요.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페루 등 남미 20개국에 남미의 신흥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라틴 인터렉티브 네트워크(Latin Interactive Network S.A)를 통해 진출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수출되는 온라인게임 <오디션>은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전세계 10개국에서 댄스열풍을 일으키며 1억2천만명의 회원과 100만명의 동시접속자를 보유한 인기 댄스게임이고, <에이스온라인>은 역할수행게임(RPG)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와 FPS게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비행슈팅 RPG게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였는데요.
이번 계약으로 예당온라인은 총 188만불에 상용화 후 2년간 전체 매출(Gross Revenue)의 20%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남미시장에 한국 게임이 진출한다는 것 자체가 게이머들에게도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이번 수출로 오디션은 전세계 30개국에 서비스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이 되었으며, 에이스온라인도 베트남, 중국에 이어 남미에서 서비스 된다"고 전하며, "남미 시장에서 게임 사업을 시작하는 라틴 인터렉티브 네트워크가 온라인게임의 홍보ㆍ마케팅으로 가장 효과적인 글로벌 미디어플랫폼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게임 런칭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이미 여러 나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온라인게임 <오디션>과 신작 온라인게임 <에이스온라인>이 남미지역 게이머들에게는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주목됩니다.
기사제보: report@ongam.com
그 주인공은 예당온라인이 서비스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과 비행슈팅RPG <에이스온라인> 인데요.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페루 등 남미 20개국에 남미의 신흥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라틴 인터렉티브 네트워크(Latin Interactive Network S.A)를 통해 진출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수출되는 온라인게임 <오디션>은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전세계 10개국에서 댄스열풍을 일으키며 1억2천만명의 회원과 100만명의 동시접속자를 보유한 인기 댄스게임이고, <에이스온라인>은 역할수행게임(RPG)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와 FPS게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비행슈팅 RPG게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였는데요.
이번 계약으로 예당온라인은 총 188만불에 상용화 후 2년간 전체 매출(Gross Revenue)의 20%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남미시장에 한국 게임이 진출한다는 것 자체가 게이머들에게도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이번 수출로 오디션은 전세계 30개국에 서비스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이 되었으며, 에이스온라인도 베트남, 중국에 이어 남미에서 서비스 된다"고 전하며, "남미 시장에서 게임 사업을 시작하는 라틴 인터렉티브 네트워크가 온라인게임의 홍보ㆍ마케팅으로 가장 효과적인 글로벌 미디어플랫폼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게임 런칭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이미 여러 나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온라인게임 <오디션>과 신작 온라인게임 <에이스온라인>이 남미지역 게이머들에게는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주목됩니다.
기사제보: report@ongam.com
'에이스온라인'의 남미수출계약식 모습. 왼쪽은 라틴 인터렉티브 네트워크의 크리스티안 슈와이저대표, 오른쪽은 예당온라인의 김남철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