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브랜드(Interbrand) 주최 ‘최고 가치의 글로벌 브랜드’ 대만 기업 중 4년 연속 1위 석권
- 컨슈머, 게이밍 PC 브랜드 중 유일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Top 3 브랜드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이수스(ASUS, kr.asus.com)가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주최하는 ‘2016 최고 가치의 글로벌 브랜드 어워드’에서 대만 기업 중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에이수스는 이번 평가에서 17억 4,800만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한 대만 브랜드로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본 어워드는 브랜드 재무성과, 브랜드 역할지수, 브랜드 경쟁력 등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특히, 에이수스는 올 한해 디자인, 혁신 분야에서의 연이은 수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에만 2016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iF Product Design Awards) 및 2016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2016 Red Dot Design Awards)에서 각각 13번째와 15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에이수스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렉스 리(Rex Lee) 에이수스 글로벌 마케팅 총괄이사(CMO)는 “4년 연속 최고 가치의 글로벌 브랜드에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컨슈머 및 게이밍 등의 PC 부문에서 유일하게 영예를 받은 것에 의미가 크다” 며 “에이수스는 디자인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지난 27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 왔으며, 앞으로도 흥미롭고 선도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수스는 디바이스 전문 미디어인 LAPTOP의 발표를 통해 ‘2016 최고 및 최악의 노트북 브랜드(Best & Worst Laptop Brands 2016)에서 최고의 브랜드 3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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