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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웹 전략 신작 '제왕쟁패' 사전 등록자 3만 명 넘었다

-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8일 만에 참가자 3만 명 돌파

- 공식 홈페이지 오픈하며 핵심 콘텐츠와 일러스트, 영상 공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사전 시범 테스트(CBT) 일정 공개

 

팡게임 신작 웹전략 '제왕쟁패'의 사전등록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서비스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는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 관련 정보가 공개됐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의 웹게임 포털 팡게임(http://www.panggame.com )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대규모 웹전략 '제왕쟁패'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12일부터 진행중인 '사전등록 이벤트’의 참가자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되는 '제왕쟁패'의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금화와 은화, 경험단을 한데 묶은 특별한 제왕패키지가 지급된다. 사전등록자수가 많을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다다익선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핵심 콘텐츠 중의 하나인 '후궁 시스템' 전용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사전등록부터 CBT, OBT를 모두 참여하면 게임을 풍성하게 해줄 특별 아이템이 지급된다.

 

'제왕쟁패'는 삼국지에서 한층 시대적인 배경의 폭이 넓어진 '한', '당', '송'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세 나라 중 유저가 국가를 선택하여 천하통일을 이루는 것이 목표인 대규모 웹전략시뮬레이션이다. 특히 PVP와 PVE, 미니게임 등으로 장수와 후궁을 육성, 장수간의 상성과 자리배치를 고민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늘 오픈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왕쟁패'의 스토리 및 게임 가이드와 거친 터치로 그려낸 삼국지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게임플레이가 포함된 티저 영상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팡게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푸짐한 전용 이벤트와 함께 ‘제왕쟁패’의 사전시범테스트(CBT)를 진행, 게임 출시 전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대규모 웹전략SLG '제왕쟁패'는 9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gl/q9ZPg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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