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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소식

단 2g!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이어폰 '파이널 오디오 F 시리즈' 국내 출시

-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이어폰, 파이널 오디오 F시리즈 출시 

- 2그램의 무게에 담은 초경량 프리미엄 이어폰 

- 초소형 풀-레인지 BA드라이버를 사용한 F시리즈 이어폰 

 

소리샵(대표 : 최관식, www.sorishop.com)은 일본 파이널 오디오(Final Audio)의 새로운 라인업 F시리즈(F7200, F4100, F3100)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파이널 오디오에서 새롭게 출시한 F시리즈는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파이널 오디오의 노하우를 담은 초경량 프리미엄 이어폰이다. 무게가 2g(케이블 제외)에 불과한 아주 작고 가벼운 이어폰 안에 뛰어난 밸런스와 풍부한 음장감을 담아 사용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기 위해 개발되었다. 고막과 드라이버 유닛의 거리를 최소화한 하우징 디자인으로 하우징의 이어 피스 위치를 조절해 자신이 원하는 음질을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이어폰이다. 

 

F7200은 F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로, 한 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re, 이하 BA)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다. 2g에 불과한 작은 하우징 안에 담긴 초소형 풀-레인지 BA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고순도 OFC 은도금 케이블에 파이널 오디오 제품 최초로 유명 스위스 제조업체의 고정밀 MMCX 커넥터를 채용한 프리미엄 이어폰이다. 탈착이 가능한 케이블로 별도의 커스텀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고강도의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으로 마감되었다. 

 

F4100은 F7200과 마찬가지로 한 개의 초소형 풀-레인지 BA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케이블은 고순도 무산소동선(OFC)를 사용하였고, MMCX 커넥터를 채용해 탈착이 가능해 별도의 커스텀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 부식과 마모에 강한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고경도 양극 피막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하우징으로 마감되었다.

 

F3100은 F시리즈의 엔트리 모델로, 초소형 풀-레인지 BA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했다. 직경 5.5mm의 소형화된 하우징은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소재에 특수 코팅으로 강도를 높여 쉽게 부식/마모되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 케이블은 고순도 무산소동선(OFC)를 사용하였다.

 

파이널 오디오 F시리즈는 새롭게 개발한 휴대용 케이스, 두 가지 타입의 이어 피스(실리콘 팁, 폼팀), 편리한 착용과 터치 노이즈 감소를 위한 이어 후크, 실리콘 이어팁을 위한 세이프 핏 링이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소리샵의 헤드폰·이어폰 프리미엄 편집샵인 셰에라자드에서 직접 청음 해볼 수 있으며 현재 셰에라자드 온/오프라인샵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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