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내 최고의 게임 순위 플렛폼인 CGWR 에서 월별 게임순위 2위 랭크
- 테스트기간 동안의 수치를 취합한 결과 상용화에 적합하기 위한 모든 항목에서 합격점
PC온라인과 PlayStation®4버전으로 개발중인 대규모 액션전략RPG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지난 2016년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15일 간 진행된 중국 현지 상용화 이전 마지막 대규모 테스트인 ‘血战测试 혈전측시’(이하 혈전테스트)가 퍼블리셔인 창유와 테스트에 참여한 중국 현지 유저들을 모두 매우 만족시키는 긍정적인 결과를 남기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상용화 서비스의 환경과 동일한 24시간 서버 오픈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혈전테스트에서 킹덤언더파이어2는 새로운 플레이어 캐릭터인 추적자, 상위레벨 유저들을 위한 균열미션, 길드간의 영역싸움인 길드전쟁, 증기전차와 같은 신규 부대 등 새로운 컨텐츠들이 대폭 추가된 상용화 버전에 근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현지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중국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전문적이며 공정한 게임순위 플렛폼인 sina.com 의 CGWR(China Games Weight Rank)에서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게임 요소들의 항목 평균점수를 8.7점의 높은 점수로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킹덤언더파이어2는 월별(5월) 게임순위에서 오버워치 보다 높은 2위, 분기별 게임순위 4위, 게임캐릭터 연출 및 분장 순위 2위 등 전반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오픈 마켓인 taobao.com 에서는 선발된 킹덤언더파이어2의 테스터에게 지급되는 베타키(테스트계정)가 상품으로 올라와 현금 거래되고 테스트 계정을 얻지 못한 유저들이 킹덤언더파이어2의 관련 게시판에 계정을 구하는 애처로운 글을 다수 게시하는 등 혈전테스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초반 튜토리얼 미션을 통해 게임의 조작법을 매우 빠르게 습득한 유저들은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장과 다양한 부대의 성장.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협력플레이와 길드간 대전 플레이가 어우러진 킹덤언더파이어2의 게임성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어떤 부대가 가장 강력한 지. 어떤 부대의 조합으로 전투에 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논하면서 저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성장시킨 아이템과 부대를 자랑거리로 삼으며 즐겁게 플레이를 이어갔다.
테스트 기간 초반부터 빠르게 200여개 이상의 길드를 결성한 유저들은 앤드컨텐츠의 하나인 길드전쟁에 참여, 승리하기 위해 길드원끼리 효율적인 팀 전술을 장시간 논의하거나 능력 있는 길드원을 영입하기 위한 스카우트 경쟁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길드전쟁 컨텐츠의 소문을 듣고 온 타 온라인 게임의 유명 길드는 게임플레이가 능숙한 다수의 길드원들을 이끌고 킹덤언더파이어2의 플레이에 합류. 잘 짜여진 전술과 팀 플레이를 앞세워 길드전쟁의 보상인 점령지 전체의 절반 이상을 단숨에 차지해 버리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해당 길드를 타도하기 위해 소규모의 정예멤버로 결성된 신생 길드가 등장, 약체 길드들의 응원을 받으며 거대길드에 맞서 연전연승을 거두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창유는 테스트기간 동안의 수치를 취합한 결과 “킹덤언더파이어2는 상용화에 적합하기 위한 모든 항목에서 가이드라인을 상회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현재 매우 고무적인 분위기 안에서 향후의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책임자인 이상윤 PD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혈전테스트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24시간 서버오픈 방식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서버 환경과 함께 테스트에 참여해 준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순조롭게 마무리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상용화하기까지 남은 시간 동안 더욱 충실히 준비하여 킹덤언더파이어2를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혈전테스트를 마감하는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