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자(電子) 디바 ‘하츠네 미쿠’ 주연의 리듬 액션 게임 ‘Project DIVA’ 시리즈 최신작인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HATSUNE MIKU -Project DIVA- X)’의 국내 판매를 오늘(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 프로듀스’가 콘셉트인 이번 작품은 ‘노래하듯이 버튼을 누른다’고 하는 시리즈만의 재미와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라이브 퀘스트 모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의 중심이 되는 ‘라이브 퀘스트 모드’는 리듬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면서 퀘스트(리듬 게임)에 도전하고 게임 스토리를 진행해 가는 새로운 게임 모드이다. 또한, 퀘스트 도중에 입수할 수 있는 모듈(코스튬)과 액세서리에 부여된 엘리먼트(속성)를 조합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시리즈 이상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작품은 라이브 신에서도 어울리고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30곡을 리듬 게임으로써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실력파 뮤지션의 편곡과, 폭넓은 선곡을 즐길 수 있는 메들리 곡도 포함되어 있어, 실제적으로는 51곡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새롭게 적용된 ‘라이브 에디트 모드’를 통해 카메라 워크와 무대 연출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간단한 조작으로 자신만의 세트 리스트에 맞춘 스페셜 라이브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는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진행되며, 소비자가격은 57,000원이다. 또한, PS Vita를 수납할 수 있는 숄더 파우치와 하츠네 미쿠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크린 크리너(A4용지 사이즈)가 동봉된 액세서리 세트가 국내 유통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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