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아모바일, 카밤 대표 흥행작 ‘킹덤 오브 케멜롯’,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 등 6종 IP 인수!
- 유명 IP 획득으로 글로벌 서비스 기틀 마련
- 가이아모바일코리아,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 for AfreecaTV’로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 노린다
가이아모바일(대표 왕언직)이 KABAM(이하 카밤)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 6종을 인수하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가이아모바일은 카밤의 클래식 모바일 게임 IP 및 서드파티 퍼블리싱을 인수하며 글로벌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이아모바일이 인수한 6종의 IP 중 ‘킹덤 오브 카멜롯’,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 ‘드래곤즈 오브 아틀란티스: 용의 계승자’ 등은 평균 매출이 1억 달러 이상인 카밤의 대표 흥행작이다. ‘킹덤 오브 카멜롯’의 경우 웹 게임으로 시작하여 모바일 게임까지 성공적으로 안착, 이후 시리즈 게임을 출시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가이아모바일은 카밤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특히 유명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IP를 확보하여 올해 한국에는 3~4개의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가이아모바일코리아의 경우 아시아 서버를 포함해 유럽 및 북미 서버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 게임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의 아프리카 버전인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 for AfreecaTV’를 정식 출시하며 국내 모바일 E스포츠 시장에도 꾸준히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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