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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새로운 저격총 TPG-1 추가하고 클랜전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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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피망) 에서 서비스중인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에서 친선 클랜전 시스템 및 신규 스나이퍼 총기 'TPG-1'가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친선 클랜전 오픈으로 5천여개의 <아바(A.V.A)> 클랜들은 지금까지 갈고 닦았던 실력과 전술을 타 클랜과의 대결을 통해 뽐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결과 더불어 클랜 랭킹을 제공해 클랜원들의 공통의 목표를 제시해 줌으로써 클랜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클랜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상위 랭킹 클랜에게는 영화 예매권을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1,500매의 영화 예매권이 배포되는 이번 이벤트가 클랜원들간 오프라인 만남을 유도, 게이머들의 친목 도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바(A.V.A)>에서는 친선 클랜전 오픈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클랜 이벤트를 기획해, 게이머간 단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랜전 시스템과 함께 스나이퍼 전용 총기인 'TPG-1'도 출시된다고 하네요. 'TPG-1'은 높은 정확도와 매우 강력한 파워를 특징을 가진 총기라고 하는데요. 특히, 배럴, 스코프, 트리거, 스톡 등 총 7종류에 이르는 다양한 총기 커스텀파츠를 활용한 무기 개조가 가능해, 각각 게이머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아바(A.V.A)>는 포인트맨, 라이플맨 전용 총기인 UMP45, M4A1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나, 스나이퍼 전용 총기는 'TPG-1'이 최초라 게이머들의 기대가 특별히 높다고 하는데요. 단번에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강한 파괴력을 지닌 'TPG-1'의 등장으로 더욱 정교해진 스나이퍼들의 활동이 게임 내에서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이에 관해 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 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친선 클랜전 업데이트로 유저간 자생적인 커뮤니티인 클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향후에도 다양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기대에 적극 부응하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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