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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대황제, 사마의 이어 신규 장수 '육손' 업데이트

- 왕중왕전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레어 장수 ‘육손’ 추가

- 3대3 PVP 시스템인 ‘천하비무’로 특별한 아이템 획득 가능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이 웹전략 1위게임 <대황제>에 신규 장수 '육손'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지난 17일 추가된 '사마의'에 이어 '육손'을 추가했다. '육손'은 주유의 적벽대전 이후 오나라의 주요 전투를 이끈 인재로, 관우가 지키는 남군기습전, 유비와의 이릉대전 등에서 수완을 발휘한 바 있다.

 

<대황제>에서의 '육손'은 장궁병으로 '화공'이 특기다. 횃불 공격으로 근접한 4명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특히 중갑병에게 50% 이상의 피해를 주는 육손은 왕중왕전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3대3 PVP시스템인 '삼국연무' 시스템도 추가됐다. 3개의 부대를 전, 중, 후군 부대로 나뉘어 유저 또는 NPC와 PVP를 진행하는 이 시스템은 기존에 적용된 '천하비무'와 같이 비무전을 획득하여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대황제>는 중국 10대 게임사인 요우주사가 개발한 웹전략RPG로, 탁월한 게임성으로 국내 웹전략게임 시장을 평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코에이 삼국지 수준의 고퀄리티 삼국지 장수들의 일러스트는 물론, 공성전과 내정, 길드전 등 실제 삼국지를 연상케 하는 치밀한 전략이 녹아 들어 있어 출시 3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흔들림 없는 최고의 전략게임으로 꼽히고 있다.

 

갈수록 풍성해진 콘텐츠를 자랑하는 <대황제>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gl/jn9jl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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