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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웹 MMORPG '운중가 온라인' 네이버 등 7개사 채널링 서비스 계약

- 네이버 등 웹게임 서비스사 7개사 <운중가 온라인> 채널링 계약

- 소설 기반 TV드라마를 게임화한 무협 MMORPG 대작

- 글로벌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게임 속에 실사로 등장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네이버 등 웹게임을 서비스하는 국내 7개 회사가 안젤라베이비가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하는 신작 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온라인 채널링 계약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중화권 톱배우 '안젤라베이비'가 게임 속에서 실사 캐릭터로 등장하는 PC기반 웹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 채널링 계약을 한 회사는 검색 포털 ‘네이버’와 ‘아이엠아이(게임매니아)’, ‘이앤피게임즈’, ‘온게이트’, ‘피카온’, ‘엠게임’, ‘제이앤피게임즈’의 7개 회사다.

 

웹전략 1위 <대황제>의 채널링을 맡았던 회사가 대부분으로 팡게임의 좋은 게임을 고르는 능력과 서비스 운영능력이 높게 평가되어 차기작인 <운중가 온라인>의 채널링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팡게임의 설명이다.

 

29일부터 국내 TV드라마로도 방영될 예정인 <운중가 온라인>는 소설에 기반한 MMORPG로, 웅장한 스케일의 필드를 누비며 탄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스타인 안젤라베이비를 비롯하여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실사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어린 나이에 황제에 오른 '한소제'를 사랑한 비운의 여인 '운가'를 중심으로 한 게임의 스토리 전개는 물론, 직관적인 플레이방식과 다양한 강화방식과 재미 요소가 기대되는 가운데, 침대에 나란히 누운 채로 시작되는 부부 시스템에도 무협 MMORPG 매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다.

 

안젤라베이비의 <운중가 온라인>는 12월 사전등록을 거쳐 팡게임과 채널링 7개사를 통해 2016년 1월 동시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

 

팡게임 관계자는 “<대황제>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웹전략 1위로 발돋움한 한 바 있고, 파워 있는 웹게임사가 <운중가 온라인>의 채널링을 약속한 만큼 <대황제>급의 인기가 예상된다”며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게임 속에서 어떤 식으로 표현 될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젤라베이비는 중국의 런닝맨에서 송지효 역할을 맡아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로, 한화 360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결혼식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인디펜던스데이2에 캐스팅되면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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