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T 참가 유저,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는 삼국지 전략게임의 갑 인정
- 오랜만의 웹전략 게임이라 초창기 웹 전략게임의 추억 돋아
- 사전등록하면 22일 정식서비스에서 푸짐한 이벤트 선물 증정
웹전략 <대황제>가 유저들이 북새통을 이루면서 서버를 증설하는 등 뜨거웠던 4일간의 CBT를 무사히 마쳤다. 참가한 유저들은 <대황제>가 삼국지 전략게임의 ‘갑(甲)’임을 대부분 인정했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10월 22일 출시하는 웹전략 <대황제>의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팡게임의 최신작 <대황제>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장수별로 달라지는 부대전투와 내정, 장수 수집 및 육성 등의 콘텐츠를 녹여내어 코에이 <삼국지> 등 PC 전략시뮬레이션 매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황제>는 장수별로 전체공격과 단일공격, 방어, 보조의 4가지 유형이 존재하고 장수에 따라 부대의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에 치밀한 전략이 요구되는 게임이다. 무기와 방어구를 모아 진화를 하는 ‘성급 시스템’과 경험치에 따른 레벨 시스템 등 다양한 장수 수집과 육성 요소가 중독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 CBT에서 참가자들은 '지금까지 즐겨 본 삼국지류 전략게임 중에서는 가장 나은 것 같다', '확실히 잘 만든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내용 번역을 잘 해서 삼국지를 읽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원래 전략게임을 좋아하는데 멈출 수가 없다', '처음에는 그냥 싸우기만 했지만 하다 보니 머리를 굴려서 전투를 해야 하고 군량과 금화도 잘 관리를 해야 했다. 재미있다'며 전략적인 우수성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게임 운영자들의 친절하고 능숙한 응대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CBT참가자들은 '운영자들이 4일 동안 게임을 떠나지 않고 계속 응대를 해주는 모습에 감동했다”, “궁금한 것을 채팅 창에서 즉시 해결해 주어 어려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 등 <대황제> 운영자들의 열정적인 고객응대를 장점으로 꼽았다.
이 외에 '대륙 게임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대황제>는 초창기 웹게임의 추억도 돋고 참 잘 만들었다', 'CBT인데도 서버를 추가하는 것은 처음 본다. 대작은 대작인 모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황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팡게임 이정욱 차장은 "이번 CBT에 참가하여 좋은 평가를 해 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여 정식서비스에서 완벽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웹전략 <대황제>는 22일 팡게임과 8개 채널링 사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으로, 사전등록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대황제>의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용 페이지(http://goo.gl/FH0SxC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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