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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웹 전략게임 '대황제' 사전등록 신청자 4만 명 넘었다

- 사전등록 시작 1주일 만에 4만 명 몰리며 기대감 높여

- 10월 16일(금) CBT로 유저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

-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걸린 SNS공유 이벤트 진행중

 

대작 웹전략게임 <대황제>가 사전모집 4만 명을 가뿐히 넘기며 본격적인 CBT 시동을 걸었다.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요우주(대표 린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게임 <삼국지> 스타일의 웹 전략게임 <대황제>가 사전모집 이벤트에서 1주일 만에 4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황제>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대규모 군단이 성을 점령하는 군단플레이 형태의 전략게임으로, 전투 및 육성, 내정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PC게임 삼국지 이상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 상세한 튜토리얼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특히 초반에는 전투 및 부대육성에 비중을 두고 후반부로 갈수록 내정의 비중이 강화되는 등 오리지널 PC게임 삼국지 매니아들의 기대감을 부풀려왔다. 또 웹전략 게임의 희소성 때문에 많은 웹게임 유저의 관심을 끌었다.

 

기대감을 반영하듯 <대황제>는 사전모집 1주일 만에 사전등록자 4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에서의 흥행을 예고했다. 팡게임은 사전모집에 이어 오는 10월 16일(금)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대황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팡게임 이정욱 차장은 "<대황제>의 참신한 게임성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보여 사전등록자 4만 명을 돌파했다"며 "16일 CBT에서 <대황제>의 진면목을 유저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대황제>의 사전등록은 아직 진행형이다. 사전등록자수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이 주어지는 ‘고지점령’이벤트의 1자 목표는 이미 달성했고, 2차 목표만 남은 상황이다. 이번 사전등록에 참가할 경우 CBT에서 사용할 수 있는 VIP3급의 권한이 주어지는 등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영상을 공유하면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가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goo.gl/FH0Sx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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