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로홀딩스, 모바일 리듬게임 명가 ‘할러윈’과 모바일 리듬게임 개발계약 체결
- 터치형 리듬게임에 성장과 소셜 요소를 결합한 3세대 리듬게임 장르를 개척할 것
- 한류 IP와 리듬게임개발 노하우의 결합으로 한국을 넘어 전세계 시장을 석권할 터
㈜큐로홀딩스(대표이사 조중기)는 ㈜할러윈(대표이사 염철규/이현직)과 ㈜JYP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정욱)의 IP를 활용한 리듬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큐로홀딩스는 자사가 확보한 JYP엔터테인먼트의 IP를 활용, 할러윈을 통해 모바일 리듬게임을 개발하고, 이를 전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할러윈’은 2011년 설립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로서 리듬게임인 ‘모두의밴드’와 음악을 모티브로한 성장형 액션 RPG인 ‘캣사가’ 등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사로써 독보적인 리듬게임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특히 모두의 밴드의 경우 출시 1일 만에 애플앱스토어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개발진의 대부분이 모바일 리듬게임을 수 차례 개발해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큐로홀딩스 최성욱 상무는 “이번 개발계약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IP와 할러윈의 축적된 리듬게임 개발노하우가 결합됨으로써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은 어느 모바일게임 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할러윈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큐로홀딩스는 지난 8월 제이와이피 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대한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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