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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세계, 1차 비공개테스트(CBT) 23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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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판타지 비행 RPG <완미세계>의 1차 비공개테스트가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완미세계'의 이번 1차 비공개테스트는 총 3만명의 테스터를 선정할 예정으로 현재 참가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중인데요. 20일 자정을 기준으로 벌써 10만명에 가까운 게이머들이 몰릴 만큼 '완미세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참가신청접수 마감일이 21일 자정까지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신청접수자수는 10만 명을 충분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1레벨부터 가능한 비행을 시작으로 불타는 검, 거대 독수리, 가오리 등 다양한비행도구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커플비행 및 공중전투가 가능한 완미세계의 차별화된 특징, 그리고 해외서비스를 통해 알려진 '완미세계'의 우수한 게임성과 재미에 대한 인지도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또, 최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시연 이벤트도 기대감을 더욱 달군 계기로 작용했다고 하네요.

자유비행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기상천외하면서도 정교한 시스템들로 이미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완미세계'는 첫 테스트의 원활한 운영으로 다시 한번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20일부터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15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완미세계 홈페이지 자료 창고에 들어가 '완미세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 캐릭터와 배경 스토리, 시스템 등을 플레이동영상과 함께 준비해 상세하게 게임을 소개하고 있으며, 조작법도 쉽게 설명해 초보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1차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터 신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2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NDS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CJ인터넷(넷마블)측은 함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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