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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도탑전기, 새 영웅 '지옥파수꾼' 희귀 영웅으로 공개

- 오는 7일(일) 신규 영웅 ‘지옥파수꾼’ 희귀 영웅으로 등장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자사의 인기 RPG ‘도탑전기’에서 오는 7일(일)부터 신규 영웅인 ‘지옥파수꾼’이 희귀 뽑기를 통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옥파수꾼’은 전방의 탱커로, 압도적인 힘과 위협적인 스킬을 통해 아군에겐 든든한 방어막이 되지만, 적군에겐 지옥의 공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게 ‘도탑전기’ 측의 설명이다. 또한 등장과 동시에 각성이 가능한 영웅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옥파수꾼’은 희귀영웅으로 등장하기에 앞서 최근 오픈된 콘텐츠, ‘영원한 꿈’의 보스로 등장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지옥불을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스킬 효과를 가진 ‘지옥파수꾼’은 상대 영웅들을 종말의 공포에 떨게 만든다. 이에 더해 상대의 스킬을 묶어버리는 필살기는 기존 영웅들과 달리 마나가 반만 찼을 때부터 사용할 수 있어 컨트롤의 묘미를 더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상대방의 소환물을 잡아먹고, 소환물의 능력에 따라 ‘지옥파수꾼’의 특정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소환물을 이용해 수적 유리함으로 전장을 파괴하는 영웅들, ‘손오공’, 각성 ‘강령술사’나 ‘흑마법사’ 와의 결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렇듯 ‘도탑전기’는 ‘손오공’을 출석 영웅으로 등장시킨 후 빠르게 ‘지옥파수꾼’을 등장시켜 더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전장을 즐길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탑전기’는 매주 ‘서버대전 이벤트’를 진행하여 가장 최근 공개된 영웅들을 이용한 대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해왔으며, 오프라인 행사인 ‘최강 길드 대전 리드’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다음 리그오브레전드, 철권과 함께 롯데월드 나이트파티에 참가하는 등 모바일 게임 E-sports의 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점점 더 다양해지는 영웅과 조합, 전장의 판도를 또 다시 어디에서 어떻게 구현을 해낼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새롭게 등장한 ‘지옥파수꾼’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공개된 영웅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이어질 ‘도탑전기’의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탑전기’는 지난 5월부터 시즌2 영웅들의 각성 업데이트를 완료하며 격동의 전장을 예고한 바 있다. ‘도탑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http://goo.gl/q2TX4W), 티스토어(http://tsto.re/0000676125), 네이버 앱스토어(http://goo.gl/UlwxZQ), 올레 마켓(http://olleh.kr/s?2h37Lcq)과 애플 앱스토어(https://appsto.re/kr/sG3h4.i)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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