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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탑전기, 새로운 영웅 '얼음 마녀' 등장 예고

- 오는 3월 29일(일)부터 신규 영웅 ‘얼음마녀’ 희귀 뽑기에 등장
- 희귀영웅의 재등장 ‘소환사’, 오는 28일(토)까지 희귀 뽑기에 등장
- 신규 영웅 ‘불사조’ 4월 출석 영웅으로 공개 예정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오는 29(일)부터 신규 영웅인 ‘얼음 마녀’가 희귀 보물 상자를 통해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얼음마녀’는 중앙에 위치하여 넓은 범위에 마법피해를 입히는 마법 서포터로 마법 영웅 조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영웅이다.

냉기법사 ‘얼음마녀’는 훈련장 중 발키리 대결 4단계에서 미리 그 존재감을 알렸으며, 오는 3월 29일(일)부터 4월 4일(토)까지 처음으로 희귀 뽑기를 통해 등장한다. ‘얼음마녀’의 기술로는 얼음 서리를 날려보내 경기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필살기 ‘연쇄 서리’를 비롯해, 전투 시작과 동시에 작은 범위의 마법피해를 주는 ‘서리 폭발’이 있으며, 핵심 보조 기술인 ‘얼음 갑옷’ 은 전방의 탱커들을 지켜줄 가능성이 높아 팀의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적군 전체의 마법 저항을 낮추는 ‘공포의 오라’는 마법 조합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군의 마법 강도를 올려주는 ‘빛의 마법사’와도 상성이 좋으며, 냉기 속성을 지닌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같은 희귀 영웅인 ‘소환사’와의 궁합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한편 지난 22일(일) 재등장한 ‘소환사’의 경우 오는 28일(토)까지 희귀 보물 상자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3월 업데이트 기념 로그인 이벤트에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한 유저의 경우 오는 28일(토), 번개 속성을 지니고 있는 ‘폭풍판다’를 바로 4성으로 진화시킬 수 있어 후발 주자로 나서는 ‘얼음마녀’와 함께 마법 영웅 조합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도탑전기’는 4월 출석 영웅으로 ‘불사조’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신규영웅 ‘불사조’는 중앙의 마법 딜러로 자신의 체력을 소모해 지속적인 마법 데미지를 주는 ‘태양 광선’과 전방을 휩쓰는 ‘불사조의 충격’ 기술로 넓은 범위의 화염 공격이 가능하며 ‘초신성’ 기술을 통해 전투 1회 당 최대 3회까지 부활이 가능하다. ‘불사조’ 역시 화염 속성을 갖고 있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소환사’와의 조합도 기대가 되며, 이들 영웅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마법 영웅 조합의 전성기가 돌아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들이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고 말하며 “소환사를 비롯해 이후 차례대로 나올 얼음마녀, 불사조에게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도탑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스토어(http://tsto.re/0000676125), 구글플레이(http://goo.gl/q2TX4W), 네이버 앱스토어(http://goo.gl/UlwxZQ)와 애플 앱스토어(https://appsto.re/kr/sG3h4.i)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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