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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탑방기사단' 1월 22일 中 서비스 시작

- 신개념 모바일 디펜스게임 탑방기사단, 1월 22일 정식서비스 개시
-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중국의 디펜스게임에서 1위 등극할 것

멀티플랫폼 게임의 개발사인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는 퍼니비소프트(대표 유지광)가 개발한 신개념 타워 디펜스게임인 ‘탑방기사단(塔防骑士团)’의 중국 서비스를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넷이즈 게임즈와 함께 1월 22일 실시 했다고 밝혔다.  

탑방기사단은 침공과 복수 기능이 추가된 신개념 디펜스게임으로 기존의 디펜스의 개념에서 TCG(카드수집)와 RPG(역할수행), 전략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게임이다.   

퍼니비소프트의 유지광 대표는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넷이즈 게임즈와 함께 철저하게 현지시장에 맞추는 현지화를 진행하였고, 중국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대거 도입 함으로써 제품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여기에 넷이즈 게임즈의 퍼블리싱 능력이 합쳐진다면 중국시장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 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탑방기사단은 애플의 앱 스토와 총 123개에 달하는 중국의 안드로이드 채널에 동시에 런칭되며, 이번 중국의 정식서비스를 필두로 본격적인 전세계 시장에 대한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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