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인 위메이드EX(가칭)과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프로게이머가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페이퍼맨>으로 승부를 겨루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지난주 '웃찾사'팀과 '개그야'팀의 <페이퍼맨> 대전으로 막을 연 '<페이퍼맨> 섬머 인비테이션'의 두 번째 이벤트로 벌어진 이번 대항전에서, 양팀은 자신들의 주종목인 스타크래프트 못지 않은 컨트롤과 집중력을 선보여 역시 프로게이머라는 평가를 들었는데요.
특히, 프로게이머들은 <페이퍼맨> 경기에 앞서 승리 세레모니 대항전과 리그전 및 상대 선수들의 숨겨진 이야기등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전태규 선수는 "평소 친구이자 라이벌로 지낸 동료들과 <페이퍼맨>으로 승부를 벌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 스타크래프트만큼 <페이퍼맨>도 열심히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번 '<페이퍼맨> 섬머 인비테이션'의 결과는 8월 17일 오후 9시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퍼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페이퍼맨>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report@ongam.com
지난주 '웃찾사'팀과 '개그야'팀의 <페이퍼맨> 대전으로 막을 연 '<페이퍼맨> 섬머 인비테이션'의 두 번째 이벤트로 벌어진 이번 대항전에서, 양팀은 자신들의 주종목인 스타크래프트 못지 않은 컨트롤과 집중력을 선보여 역시 프로게이머라는 평가를 들었는데요.
특히, 프로게이머들은 <페이퍼맨> 경기에 앞서 승리 세레모니 대항전과 리그전 및 상대 선수들의 숨겨진 이야기등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전태규 선수는 "평소 친구이자 라이벌로 지낸 동료들과 <페이퍼맨>으로 승부를 벌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 스타크래프트만큼 <페이퍼맨>도 열심히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번 '<페이퍼맨> 섬머 인비테이션'의 결과는 8월 17일 오후 9시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퍼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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