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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스틸시리즈, 쾌적한 착용감에 내구성 갖춘 '덱스 마우스패드' 출시

- 낮은 마찰 폴리머 소재와 트래킹 정밀도 뛰어나도록 3D 패턴 표면 설계
- 세탁, 탄력성, 마모 등에 대한 강력한 내구성 및 실리콘 베이스로 바닥에 밀착

게이밍 주변기기의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 코리아(지사장 박재천 / www.steelseries.com)는 게이머들을 위한 빠른 글라이딩, 낮은 마찰, 3D 광학 패턴과 강력한 내구성을 지닌 새로운 표면 설계의 ‘덱스 마우스패드(The DeX Mousepad, 이하 덱스 마우스패드)’를 출시한다.

스틸시리즈는 10년 이상 마우스 패드를 연구한 업체로써 출시한 제품마다 하이퍼포먼스 마우스 패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왔다. 실제로 ‘Icemat’ 부터 시작하여 ‘QcK’, ‘HD’ 시리즈 등 매우 뛰어난 게임 서페이스를 구축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던 것. ‘덱스 마우스패드’ 또한 스틸시리즈사의 엄격한 테스트와 최신기술을 집대성한 도달점에서 개발되어 유례없는 퍼포먼스를 가져다 준다.

덱스 마우스패드는 움직임의 속도와 정확성을 위해 낮은 마찰의 표면을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쾌적한 사용감을 전하면서 마찰이 낮은 폴리머제 표면을 적용하고 마우스 패드 표면에 3D광학패턴을 장착했다. 이 3D 표면은 속도에 최적화 되어 모든 방향으로 일관되고 매끄러운 성능을 유지하는 특징을 지닌다.

실제, 덱스 마우스패드의 표면은 전형적인 마우스 패드와 다르다. 3D 표면이 적용되어 소재의 대부분이 모서리 아래의 표면에 위치하면서 6각형의 돌출부가 위로 올라와 있는 형태로 특수한 질감의 3D패턴이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간의 접촉을 줄인다. 접촉이 적다는 것은 마찰이 적은 것을 의미한다. 이렇듯 작은 접점은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하이엔드 표면의 정확한 추적을 유지한다.

표면과 차별화된 하단부의 소재도 눈길. 오렌지 컬러의 실리콘 소재는 냄새가 없고 매끄러우면서 점착성을 지녀 패드를 바닥에 밀착시킨다. 덱스 마우스패드 하단부는 적당히 무게감이 있는 실리콘 베이스로 구성되어 제자리에 패드를 단단히 고정해 준다. 게임에 열중한 게이머들의 과도한 몸짓은 종종 마우스 패드를 움직이게 하지만 덱스 마우스패드는 완전히 바닥에 고정되어 밀리지 않는다.

강력한 내구성도 강점이다. 덱스 마우스패드는 프로게이머들이 제품 테스트에 참가했으며, 세탁, 탄력성, 마모 테스트를 반복하면서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패드의 가장자리는 열 접착 처리를 통해 완벽하게 밀봉, 시간이 지나도 단단히 고정되어 마모되거나 풀리지 않도록 전체적인 마감을 완성한 것. 사용하면서 마우스 패드가 더러워질 경우 손쉽게 물에 씻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워셔블 기능도
지닌다. 물기를 말리면 바로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스틸시리즈 박재천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빠른 글라이딩을 선호하면서 낮은 마찰의 표면을 필요로 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덱스 마우스패드를 설계했다. 덱스는 스틸시리즈의 게임 서페이스의 또 다른 제품군인 Qck와는 매우 다른 느낌이다"며 “덱스 마우스패드는 사용 시 쾌적한 착용감과 글라이딩 방법은 물론 강력한 내구성을 지녀 게이머들에게 꼭 필요한 퍼포먼스를 가져다 준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http://steelserie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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