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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신작 MMORPG '블러드킹덤' 19일까지 2차 테스트 실시

노아글로벌(대표 조재준)은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 블러드킹덤의 2차 테스트를 금일(14일)부터 시작한다.

블러드킹덤은 나이트 온라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수년간 쌓아온 전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중이며, 지난해 1차 테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에게 게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는 게임이다. 캐릭터 육성과 사냥, 전투 등 MMORPG가 지닌 기본적인 재미는 물론, 한 개의 캐릭터를 넘어 다수의 NPC로 구성된 부대를 조작해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병영전' 콘텐츠가 블러드킹덤의 특징이다.

오는 10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넓은 대륙에서 영토를 확장하는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영토전쟁', 숨겨진 궁극기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에레스톤', 짧은 시간에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커팅과 더블 캐스팅 시스템 등 블러드킹덤만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노아글로벌은 이번 블러드킹덤의 2차 CBT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블러드킹덤을 플레이 한 후 인증샷과 게임 소감을 자신의 블로그나 페이스북, 활동하는 카페에 올린 후, 해당 링크를 블러드킹덤 홈페이지(http://www.bloodkingdom.co.kr/)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문화상품권 1만 원권(30명), 영화관람권 2매(20명)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출석만 해도 경품이 팡팡~!' 이벤트를 통해 CBT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매일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 유저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50명), 아이리버 스피커(10명), 픽스 이어셋(10명), 기가바이트 마우스(10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아울러 게임 내 캐릭터의 레벨이 오를 때마다 블러드킹덤 내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젬'이 지급되며, 하루에 병영전에서 3번 이상 승리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LG 27인치 모니터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이번 2차 테스트에 참가한 이들의 캐릭터 이름, 캐릭터 체형 등은 공개서비스에서도 레벨만 1로 초기화 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CBT 종료 전 마지막으로 착용하고 있던 아이템도 그대로 보존된다.

노아글로벌의 조재준 대표는 "오랜만에 블러드킹덤의 2차 테스트로 유저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단순히 게임의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라, 더욱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블러드킹덤의 2차 테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조만간 실시한 공개서비스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블러드킹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러드킹덤 홈페이지(http://www.bloodkingdo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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