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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삼국쟁패2 궁사편, SK텔레콤에 16일 출시

게임빌은 16일(어제), '삼국쟁패2'의 '전사편'과 '술사편'에 이은 새 주인공 '삼국쟁패2-궁사편'을 SK텔레콤에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삼국쟁패2' 시리즈의 모든 직업이 출시되었으며, 지난 달에 실시된 대규모 업데이트와 맞물려 보다 높은 게임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삼국쟁패2-궁사편'은 다른 주인공들이 사용할 수 없었던 활을 주무기로 사용해 그 동안 근접 전투만 하던 방식과 달리 시원한 액션을 보여주는 보바일 게임입니다. 특히 무조건 활만 쏘는 것이 아니라, 근접 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무기가 칼로 자동 변환되어 근접 전투의 묘미 또한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메인 미션 이 외에도 '무적', '속전', '일기' 3가지 수련모드를 통해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상점 메뉴를 통해 아이템과 도구를 구입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유저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련모드의 추가와 유저의 편의를 생각한 인터페이스의 변화 등이 게임성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 편, 게임빌은 '삼국쟁패2-궁사편'의 SK텔레콤 출시를 기념하여 한 달 간(8월 16일∼9월 16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등급 100위까지의 유저들에게 무조건 선물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벤트 기간 동안 이 게임을 내려받고 랭킹등록한 고객 중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한 10명에게 '선단 아이템 세트'를, 11위부터 100위까지의 고객들에게는 '삼국쟁패2 고급 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기사제보: report@on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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