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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2차 사전 테스트 종료' 블러드스톤, 공개서비스 일정 발표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지난 7월 28일부터 시작한 모바일 액션 Social RPG '블러드스톤'의 2차 사전 테스트를 지난 30일(수)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지난 7월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블러드스톤'의 2차 테스트에서는 노멀 난이도 4랭크까지의 퀘스트와 20레벨 까지의 캐릭터 스킬 및 특화, 장비 시스템 등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1차 테스트 당시 지적된 다양한 버그가 수정됐으며,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과 조작법을 파악할 수 있는 튜토리얼이 추가되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좀 더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은 "테스트가 벌써 끝나다니 아쉽다", "1차 테스트보다 더욱 좋아진 모습을 보니 공개서비스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이코어는 이번 테스트 종료와 함께 '블러드스톤'의 공개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러드스톤'의 공개서비스는 오는 8월 6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바이코어는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콘텐츠를 가다듬고, 게임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더욱 확충해 유저들에게 '블러드스톤'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블러드스톤'의 공개서비스가 시작되는 8월 6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사전등록 홈페이지(http://other.bicore.co.kr/Event/Bs/Cbt.asp)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뽑기 티켓 1매와 5,000 골드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큐닉스 모니터와 고급 게이밍 헤드셋을 받을 수 있다.

바이코어 김종목 이사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실시된 '블러드스톤'의 2차 사전 테스트에 참가해주신 많은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블러드스톤'의 공개서비스가 며칠 남지 않았다. 남은 시간 동안 더욱 멋진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블러드스톤'을 갈고 닦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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