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부대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대작 온라인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도시와 필드맵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킹덤언더파이어2에 존재하는 도시와 필드맵은 전형적인 MMO 공간이며 드넓은 베르시아의 여러 곳을 배경으로 많은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며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에클레시아 지역과 헥스터 지역의 도시와 필드맵을 감상할 수 있다.
도시와 필드맵 안에서 유저는 새로운 발견과 모험, 사냥 및 채집과 제작, 유저간의 거래 및 커뮤니티 등의 활동이 가능하며 다른 유저들과 함께 사냥하거나, 유저간의 대규모의 PVP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킹덤언더파이어2에 존재하는 도시와 필드맵은 킹덤언더파이어2의 배경인 베르시아 대륙의 특성에 따라 각 지역별로 서로 상이한 특징을 갖는다.
인간 종족이 주를 이루는 에클레시아 지역의 도시인 에커레이드와 갈림길 고원의 필드맵에서는 비교적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베르시아 대륙에 얽힌 이야기와 용병단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크게 부담을 가지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으나, 호전적인 오크와 오우거가 거주하고 있는 헥스터 지역의 도시인 선스트록과 소리바위사막 필드맵은 순간의 방심이 위험을 초래하는 삼엄한 분위기가 전제로 깔려있으며 처음 이곳을 방문한 유저는 오크와 오우거의 신임을 얻기 위해 투기장에서 강력한 여러 몬스터와 일전을 벌어야 한다.
또한, 필드에서 50명이상의 유저들이 함께 펼치는 대규모 레이드도 포함되어 있다.
영상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어둠의 세기의 절대적 존재의 엔카블로사의 지배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엑자일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는 드레노스 지역은 지역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부터 숨막히는 공포가 엄습해 오며 베르시아 대륙의 용병단에게 반감을 가진 엑자일들에게 친화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향후로도 계속 베르시아 대륙의 새로운 지역을 지속적으로 공개하여 유저들에게 끊이지 않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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