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부대전투를 특징으로 많은 온라인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대작 온라인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연기자 매니지먼트사이자 광고, 영화제작사인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재/김병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루사이드와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양사의 업무 협약은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전세계 상용화 서비스를 앞둔 킹덤언더파이어2의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가진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여 킹덤언더파이어2의 글로벌 상용화 서비스를 성공시키기 위한 마케팅에 파트너사로서 동참하게 된다.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인 연기자 발굴 및 육성, 모델 에이전시 사업과 드라마와 영화제작 및 투자, 광고 기획 및 제작, 브랜드 홍보마케팅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매니지먼트 사업부와 컨텐츠 기획 사업부, 광고제작 사업부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원종, 연정훈, 여현수 등의 전속 연기자들이 있으며 영화 ‘박수건달’의 기획을 맡았던 정연원 감독이 영화제작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120여편의 CF제작과 다수의 홍보영상 제작을 진행한 바 있는 최숭 감독이 광고 제작 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블루사이드는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용화 시점을 전후로 한 체계적인 마케팅 계획을 전방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며 나아가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을 위한 지속적인 이벤트 마케팅과 킹덤언더파이어2의 2차적인 수익창출에 대해서도 세밀한 계획 수 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블루사이드의 김세정 대표이사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온라인 게임 마케팅을 게임 컨텐츠에 국한하거나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가 가진 역량으로 인해 효과적이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성공을 위한 마케팅 파트너로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지난 1월 싱가폴, 말레이시아의 EBT(Experience Beta Test)를 성공리에 마감한 킹덤언더파이어2는 동남아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제3국의 순서로 상용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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