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논타겟 액션 게임 <여명지광> 유니아나를 통해 서비스
- 100만원의 주인공에 도전하라! 대국민 게임명 공모전
지난 해 ‘차이나조이2012’를 통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던 액션 판타지 <여명지광>이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 된다.
<여명지광>은 서양 판타지를 세계관으로 한 3D 논타겟팅 액션 게임으로 자체개발 엔진을 사용하여 화려한 그래픽과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또한 액션성을 강조한 1:1, 3:3 PVP 모드와 세 개의 캐릭터가 같이 출전하여 번갈아가며 싸울 수 있는 이색적인 전투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탈 것 시스템, 펫 시스템, 전문기술시스템, 비행 시스템, 하우징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여명지광>의 국내서비스를 위한 대국민 게임명 공모전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uniana.game)를 통해 진행된다.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출품한 게임명이 선정될 경우 상금 100만원과 게임 내 NPC명을 지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후보작에 오른 5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참가 전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유니아나 조남현 부장은 “<여명지광>은 MORPG의 주요요소인 액션과 그래픽, 타격감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는 웰메이드 게임으로 완벽한 현지화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지화 과정도 SNS를 통해 공개하여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니, 여러분 입맛에 맞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여명지광>은 올해 하반기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차이나조이 2012를 통해 공개됐던 '여명지광'이 한국에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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