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이에스엠은 자사가 개발하여 엠게임에서 서비스한 리얼 밀리터리 FPS 게임 ‘오퍼레이션7’를 2월 28일부터 자체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퍼블리셔인 엠게임을 통하여 서비스한 오퍼레이션7은 내달 14일을 CBT를 기점으로 개발사인 파크이에스엠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파크이에스엠은 자체 서비스를 위해 1월 10일 오퍼레이션7의 공식 사이트(http://www.operation7.co.kr)를 오픈 하며 이관 회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엠게임 오퍼레이션 사이트를 통한 사전 이관 신청을 받는다. 이러한 준비 작업을 바탕으로 다음달 28일 정식 오픈일부터 오퍼레이션7 기존 회원들이 사용 중이던 캐릭터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와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이번 홈페이지 오픈과 사전 이관신청 기간에는 홈페이지 오픈이벤트와 이관신청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과 게임 내 캐쉬, 아이템 제공, CBT 권한부여 등, 기존의 유저와 신규유저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크이에스엠 이승찬 대표는 ‘파크이에스엠의 대표작이며 남미와 유럽 등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오퍼레이션7이 국내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원활한 서비스 제공과 유저 중심의 운영책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오퍼레이션7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하였다.
2월 28일부터 자체 서비스를 시작하는 '오퍼레이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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