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데이] 부산의 선도 모바일 게임개발업체 ㈜게임데이에서는 매일 아침 ‘오늘 하루도 뻔뻔(Fun Fun)합시다! 라고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지난 2011년 12월 23일 아침, 게임데이에서는 평소보다 더 우렁찬 목소리가 복도로 울려 퍼졌다. 평소에 외치는 50명보다 더 많은 100명 이상이 이 구호를 함께 외쳤기 때문이다.
2011년 12월 23일, ㈜게임데이에서는 제 1회 게임데이 멘토샵 행사를 개최했다. 기업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설계된 이번 ㈜게임데이 멘토샵 행사는 전국 부산게임 업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례적인 행사이다.
게임데이 멘토샵 행사란, 게임데이 직원이 멘토가 되고 부산지역의 대학생 및 취업 준비 생이 멘티가 되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어 주는 행사를 말한다.
현재 대학생들은 대학교에서 배우는 전공 외에 현실적인 실무를 접하는 계기가 흔치 않다. ㈜게임데이는 학생들이 전공 공부를 하며 가지게 되는 생각과 실무의 괴리감을 조금이나마 좁히고 회사에 다니는 선배사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접하게 하기 위해 이러한 장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게임데이의 이주현 본부장은 부산의 대표 모바일 게임업체인 만큼 ㈜게임데이가 부산 게임산업 전반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해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멘토샵 행사는 ㈜게임데이 권동혁 대표의 인사로 막을 열었으며 오전 멘티와 멘토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오후 행사로는 ㈜게임데이의 이주현 본부장의 실무강의가 진행되며 4시부터 본격적으로 다과와 함께 멘티와 멘토의 이야기 시간이 주어졌다. 모든 식순이 마감된 후에는 자유로운 저녁식사시간을 보냈다.
㈜게임데이의 권동혁 대표는 첫 식순으로 진행된 인사에서 ‘아침에 30분 일찍 나오면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의 15분을 절약할 수 있다. 지금 멘토샵에 나온 여러분은 30분 일찍 나온 것과 다를 바 없다’ 며 ‘이번 멘토샵을 통해 멘티와 멘토 서로 많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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