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비행슈팅게임 ‘데드식스’ 15일 오후 4시부터 두번째 유저 테스트 시작!
㈜지팍스(대표 신성철)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온라인 비행슈팅게임 ‘데드식스’가 7월 15일 오후 4시를 기해 2차 유저 테스트(SBT)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Secondary Beta Test (이하 SBT)에서는 지난 5월 진행되었던 Primary Beta Test(PBT) 버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체의 속도감과 조작감을 대폭 수정하여 대전의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게임의 배경 스토리를 포함한 싱글미션모드의 일부를 제공하여 비교적 어려운 비행슈팅 게임에 대한 초반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지팍스의 김은탁 실장은 “지난 PBT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은 데드식스가 다시 한번 변모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이번 SBT는 빠른 의견 반영의 결과를 보여드림과 동시에 바뀐 내용에 대한 반응 테스트 및 다음 버전부터 본격적으로 추가될 싱글미션모드의 테스트를 하는 것이 주 된 목적”이라고 말하며, “비행 슈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플레이 해 보시고 의견 남겨주신다면 다음 버전에서는 더욱 멋진 게임으로 다시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SBT 역시 지난 PBT와 마찬가지로 데드식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deadsix.co.kr)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는 현대전에 등장하는 10여종의 기체와 15종의 무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총 4개의 대전 맵과 2개의 싱글미션맵에서 비행할 수 있다.
이번 Secondary Beta Tes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드식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deadsi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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