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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와 RPG가 하나의 게임으로! '데프콘' 베타 테스트 8일 시작

(주)다남매산업이 FPS형 RPG <데프콘>의 베타 테스트를 2월 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베타 테스트에 돌입하는 <데프톤>은 FPS(일인칭 슈팅 게임)과 RPG(롤플레잉 게임)의 두 장르를 하나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으로, 유저는 전장이나 군대에서 장교, 의무병, 통신병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레벨을 업그레이드하거나 팀을 만들고, 전장을 치룰 수도 있다.

특히 레벨 수준에 맞게 맵을 저 레벨, 중 레벨, 고 레벨 단위로 세분화했으며, 자신의 레벨 수준에 맞는 사람과 PK도 함께 할 수 있다.

데프콘의 오훈 마케팅 이사는 "군대를 갔다 온 남자들이라면 전장게임의 매력을 잘 알것이다"라며 "이번에 베타 테스트와 오픈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2월 8일부터 시작하는 <데프콘>의 베타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의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획득 경험치를 두 배로 향하며, 높은 레벨을 기록하고 좋은 개발의견 및 버그를 제시하는 유저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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