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청소년의 신체적 ㆍ정신적 건강' 도모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넥슨은 연말까지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캠페인, '운동 시설 기증' 사업을 실시함은 물론 '넥슨 체조'를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8월 9일 밝혔습니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올바른 인터넷 활용 교육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넥슨은 이미 지난 6월부터 청소년 유관단체와 손잡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개발해왔다고 합니다. 교육의 주제는 '네티켓의 올바른 이해'와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법', '해킹에 대처하는 법', '올바른 게임 이용법' 등으로, 연내 20 곳의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동시에 넥슨은 자사의 게임 모델과 게임 캐릭터가 등장하는 '넥슨 체조'를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PC사용이 많은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제 1탄으로 '의자에 앉아서 하는 체조'를 개발, 9월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체육 시설물이 부족하거나 노후한 학교 20곳을 선정하여 농구대를 비롯하여 운동 시설의 신규 설치를 지원하고 관련 용품도 기증할 예정이라고 넥슨측은 밝혔습니다.
넥슨의 권준모 대표이사는, "넥슨은 전세계 2억 6천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 게임 기업으로서, 항상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을 만들어 왔다"며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건강하고 유익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넥슨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사회적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채롭고 유익한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번 사업을 위해 넥슨은 금일 사회공헌 캠페인 프리 런칭 사이트(campaign.nexon.com)를 오픈 하였는데요. 정식 사이트는 8월말 오픈 할 계획이며, 캠페인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들 모두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니다.
한편, 넥슨은 2006년 국가 청소년 위원회가 평가한 '사이버 윤리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매년 소아 병동을 방문하여 환아 후원 행사를 개최하고, 저소득 계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 구호 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아동 학대 방지 '파란 리본 캠페인' 및 소비자 보호원과 함께한 '어린이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됩니다.
기사제보: report@ongam.com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올바른 인터넷 활용 교육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넥슨은 이미 지난 6월부터 청소년 유관단체와 손잡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개발해왔다고 합니다. 교육의 주제는 '네티켓의 올바른 이해'와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법', '해킹에 대처하는 법', '올바른 게임 이용법' 등으로, 연내 20 곳의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동시에 넥슨은 자사의 게임 모델과 게임 캐릭터가 등장하는 '넥슨 체조'를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PC사용이 많은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제 1탄으로 '의자에 앉아서 하는 체조'를 개발, 9월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체육 시설물이 부족하거나 노후한 학교 20곳을 선정하여 농구대를 비롯하여 운동 시설의 신규 설치를 지원하고 관련 용품도 기증할 예정이라고 넥슨측은 밝혔습니다.
넥슨의 권준모 대표이사는, "넥슨은 전세계 2억 6천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 게임 기업으로서, 항상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을 만들어 왔다"며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건강하고 유익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넥슨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사회적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채롭고 유익한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번 사업을 위해 넥슨은 금일 사회공헌 캠페인 프리 런칭 사이트(campaign.nexon.com)를 오픈 하였는데요. 정식 사이트는 8월말 오픈 할 계획이며, 캠페인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들 모두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니다.
한편, 넥슨은 2006년 국가 청소년 위원회가 평가한 '사이버 윤리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매년 소아 병동을 방문하여 환아 후원 행사를 개최하고, 저소득 계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 구호 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아동 학대 방지 '파란 리본 캠페인' 및 소비자 보호원과 함께한 '어린이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됩니다.
기사제보: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