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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CF모델 '추성훈' 인기 덕? 트리니티 온라인, 프리OBT 참가자 51% '격투가' 선택

- 이용자 중 51% 격투가 캐릭터 선택
- 지난 14일 사전공개 서비스 성황리 종료
- 유저들 아쉬움 이어져 향후 전망 밝아
 
한국인의 액션 RPG를 표방하는 <트리니티 온라인>이 풍운아 추성훈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스튜디오 혼(대표 홍지철)에서 개발하고 구름닷컴(www.goorm.com)을 통해 서비스하는 리얼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의 사전공개 서비스기간 중 추성훈이 모델로 하고 있는 ‘격투가’의 직업을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호했다고 오늘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 사전공개 서비스에는 총 4만 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등 성황리 진행됐으며, 이 중 51%에 달하는 이용자가 ‘격투가’를 선택, 추성훈 효과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테스트 기간 내 게임내 캐릭터별 스킬과 노하우를 홈페이지에서 공유하는 등 유저들의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이뤄져 <트리니티 온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주중 4시부터 12시, 주말 12시부터 12시까지 제한돼 있던 서비스 시간을 연장해달라며 아쉬움을 성토하는 유저들의 글이 잇따라 게재돼 공개 서비스에 대한 전망을 매우 밝게 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대해 구름인터렉티브는 UFC와 맞물려 증가한 추성훈에 대한 관심이 게임으로 전이돼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으며, 격투 액션에 대해 갈증을 느꼈던 유저들의 요구에 충족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이와 함께 현재 오픈되어 있는 추성훈 존에는 기존 <트리니티 온라인> 유저는 물론 CF메이킹 영상과 화보를 보기 위해 추성훈 팬들이 방문하고 있어 게임시장 확대에도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Chief Marketing Officer)은 “풍운아 추성훈 선수의 인기가 유저들의 캐릭터 선정에까지 미치는 현상에 매우 놀랐다”며 “게임 내적인 재미는 물론 스타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게임 외적인 재미까지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온라인> 홈페이지(http://trinity.goorm.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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