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에서 성공적인 테스트 거쳐 16일(현지시간) 공개 시범 서비스 돌입
- FPS게임 본고장 북미 흥행돌풍 이어 유럽 시장 공략 예정
'컴뱃암즈'가 유럽시장에 진격한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에서 개발한 FPS게임 '컴뱃암즈'의 유럽지역 내 공개 시범(오픈 베타) 서비스를 오늘(현지시간 1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컴뱃암즈의 이번 유럽지역 테스트는 지난 5월 북미 진출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진출로, 넥슨은 FPS게임의 본고장인 북미지역에서의 흥행에 힘입어 유럽시장 진출을 결정하고, 지난 10월 유럽 유저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넥슨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 '자유도 높은 맵' 등 게임성향이 비슷한 북미 시장에서 검증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전역의 FPS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컴뱃암즈'의 북미, 유럽 진출뿐만 아니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역시 지난 7월에 대만, 12월에 중국에서 오픈 되는 등 2008년 한 해 동안 넥슨 FPS게임의 해외진출이 두드러졌다.
넥슨의 유럽사업을 총괄하는 김성진 팀장은 "지난 테스트에 많은 유럽 유저들이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통해 유럽의 FPS시장을 공략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FPS게임 본고장 북미 흥행돌풍 이어 유럽 시장 공략 예정
'컴뱃암즈'가 유럽시장에 진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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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암즈의 이번 유럽지역 테스트는 지난 5월 북미 진출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진출로, 넥슨은 FPS게임의 본고장인 북미지역에서의 흥행에 힘입어 유럽시장 진출을 결정하고, 지난 10월 유럽 유저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넥슨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 '자유도 높은 맵' 등 게임성향이 비슷한 북미 시장에서 검증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전역의 FPS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컴뱃암즈'의 북미, 유럽 진출뿐만 아니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역시 지난 7월에 대만, 12월에 중국에서 오픈 되는 등 2008년 한 해 동안 넥슨 FPS게임의 해외진출이 두드러졌다.
넥슨의 유럽사업을 총괄하는 김성진 팀장은 "지난 테스트에 많은 유럽 유저들이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통해 유럽의 FPS시장을 공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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