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세계식량계획(WFP: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은 오늘, 교육용게임 ‘푸드포스(Food Force) 한글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드포스는 세계의 기아문제 및 가난과 재해로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긴급구호활동을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PC게임으로, 교육적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각국에서 자국 언어로 보급되고 있다.
WFP는 푸드포스를 한국에도 보급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엔씨소프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푸드포스 한글판이 출시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사내 게임전문 인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푸드포스 게임의 한글화를 진행하였으며, 무료 게임CD 배포 및 회사 홈페이지 (www.ncsoft.com)와 게임포털인 플레이엔씨 (foodforce.plaync.co.kr)에서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포스 한글판에는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황진이’ 영화 ‘즐거운 인생’ ‘아기와 나’에 출연한 배우 장근석氏가 더빙에 참여했다. 장근석氏는 등장인물 중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급파된 WFP 지원팀 대원인 조 자키(Joe Zaki)의 목소리로 등장한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게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게임의 형식으로 지구촌의 기아문제를 인식하고 구호의 미션을 수행하는 푸드포스는 게임의 사회적 순기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FP 한국사무소 이혜옥 대표는 “청소년들이 푸드포스를 통해 식량구매, 획득, 운송, 배급 등 여러 미션을 수행하면서 WFP의 긴급구호활동을 이해하고, 지구촌의 당면과제인 재해와 기아문제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WFP는 푸드포스를 한국에도 보급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엔씨소프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푸드포스 한글판이 출시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사내 게임전문 인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푸드포스 게임의 한글화를 진행하였으며, 무료 게임CD 배포 및 회사 홈페이지 (www.ncsoft.com)와 게임포털인 플레이엔씨 (foodforce.plaync.co.kr)에서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포스 한글판에는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황진이’ 영화 ‘즐거운 인생’ ‘아기와 나’에 출연한 배우 장근석氏가 더빙에 참여했다. 장근석氏는 등장인물 중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급파된 WFP 지원팀 대원인 조 자키(Joe Zaki)의 목소리로 등장한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게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게임의 형식으로 지구촌의 기아문제를 인식하고 구호의 미션을 수행하는 푸드포스는 게임의 사회적 순기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FP 한국사무소 이혜옥 대표는 “청소년들이 푸드포스를 통해 식량구매, 획득, 운송, 배급 등 여러 미션을 수행하면서 WFP의 긴급구호활동을 이해하고, 지구촌의 당면과제인 재해와 기아문제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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