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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27개, 인기게임상 27개 작품 접수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본상 부문에 27개 작품, 인기게임상 부문에 26개 작품이 접수되며,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향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사)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권준모)에 따르면 이번에 접수된 작품은 본상 부문에서 Pc/비디오 게임 부문 1개, 온라인게임 부문 12개, 모바일 게임부문은 11개, 기능성 게임부문 3개 작품이 최종 접수 되었고, 인기 게임상의 경우 Pc/비디오/기능성 게임 부문 4개, 온라인게임 부문 13개, 모바일 게임부문 9개 작품이 최종 접수되어 12월 5일(금)부터 11일(화)까지 총7일간 시행되는 네티즌/모바일 투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하여 게임전문가(게임기자단) 투표와 네티즌 투표를 포함하여 진행하게 된다.

인기 게임상의 경우 100% 게임전문가와 네티즌 투표로 뽑게 되고, 플랫폼별로 인기게임상이 시상되기 때문에 전보다 더욱 많은 게임업계 및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협회는 모바일 투표와 온라인 투표의 동시 진행을 통해 플랫폼에 따른 투표 몰림 현상을 최소화 하고, 다양한 플랫폼의 게이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온라인/모바일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Wii, MP3, 야구모자, 티셔츠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투표는 한국게임산업협회 홈페이지(www.gamek.or.kr)와 포털 네이버, 게임사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진행되는 모바일 투표는 1253+nate/magicⓝ/ez로 접속하면 통신3사 모두 투표 가능하다.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12월 16일(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고, MBC 게임/ESPN/every1을 통해 생방송 되며, MBC를 통해 녹화 중계 된다.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장현영 팀장은 "올해 2008년은 게임업계 ‘수출10억불 돌파’의 성과를 이룬 뜻깊은 한해인 만큼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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