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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엘소드 PC방 영웅 대전 시즌 Ⅲ' 오프라인 결승전 30일 개최

넥슨(대표 권준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ELSWORD)>의 전국 대회인 ‘엘소드 PC방 영웅 대전 시즌Ⅲ’의 결승전을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용산 전자랜드 내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이번 결승전은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3,453명의 게이머가 참가해 개인 서바이벌 모드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결승전에서 8위 내 입상한 게이머들에게는 총 14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순위별로 차등 지급된다.

또한 이번 결승전에서는 정식 경기 외에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현장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전이 진행된다. 이벤트전은 2:2 팀데스매치 모드로 진행되며, 입상자들에게는 ‘아이팟 4세대(8G)’, ‘NDSL’, ‘아이리버 E100 PMP’, ‘미키플 MP3플레이어’ 등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넥슨은 행사 참가 게이머 중 경기에서 입상하지 못하거나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 게이머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결승전 정식 경기 참가자 중 대회 현장에 입장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엘소드 로고가 새겨진 USB 메모리스틱을 지급하고, 또한 행사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 MP3 플레이어(1G),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속도의 게임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과 만화풍의 연출 효과가 특징인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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