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음악 제작사상 최대규모, 제작기간 3년,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 비틀즈, 스타워즈, 헤리포터 등으로 유명한 영국 Abbey Road Studio 녹음작업
-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국적을 초월한 최고의 아티스트 참여
무한한 소리의 캔버스에 양방언이 그리는 자유롭고 환상적인 <아이온(AION)>의 세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의 대작 '아이온'이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앞두고 국내음악 제작사상 최대규모로 제작된 '아이온 OST'를 20일 발매했다.
▲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블록버스터 게임음악 작곡, OST 앨범 발표
한국과 중국, 미국, 유럽 시장에서의 론칭을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2008년 야심작 '아이온'의 음악 작업은 양방언의 진두지휘로 진행되었다. 한국 가수가 게임의 주제곡을 부르는 경우는 있었으나 기존 대작 게임음악 작곡의 경우 '반지의 제왕'의 작곡가 하워드 쇼(썬)나 칸노 요코(라그나로크2) 등 해외 음악가들의 차지였다. 한국 음악가가 세계시장에 공개되는 블록버스터 게임음악을 작곡하고 OST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온' 음악은 3년여의 기간 동안 최고의 연주자, 최고의 환경에서 제작되었다. 무한한 소리의 캔버스에 그려지는 자유롭고 환상적인 음악들은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런던 애비로드(Abbey Road Studio) 스튜디오에서 73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하였고, 공각기동대의 보컬로 유명한 러시아의 오리가(Origa), 중국의 쟈팡팡(Jia Fang Peng), 일본의 구와노 히지리(Kuwano Hijiri) 등 국적을 초월한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글, 영문 주제곡에 가수 요조(Yozoh)가 참가하여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 게임 배경음악을 넘어선 독립적 명품음악을 완성
온라인 게임 '아이온'은 천계와 마계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담은 웅장한 스케일에 탄탄한 캐릭터 구성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벌써부터 최고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기존 게임음악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완성도 있는 '하나의 음악작품'을, 그리고 한곡 한곡이 음악적으로 일반 음악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명품음악'의 제작을 목표로 작업된 음악은, 아이온이 영화를 능가하는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자리 잡게 하는데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한국은 물론 유럽, 미국, 중국 등 세계시장에서 동시 발매되는 점을 감안하여 큰 스케일과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만을 강조한 헐리우드 스타일의 약점을 보완하고, 동양적 매력을 표현하면서도 해외 시장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음악제작을 위해 21세기 테크놀로지와 양방언 그리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삼위일체되어 한국 게임음악의 역사에 남을 명품음악을 완성하였다.
이번 양방언의 음악은 기존 게임음악의 틀을 깨고 영상 속에서 빛을 발하며 하나의 독립된 음악작품으로 충실히 역할을 할 수 있는 게임음악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동양적인 감성과 선율을 기반으로 양방언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으며,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시대와 세대를 넘어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나 유럽 등의 세계시장에서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비틀즈, 스타워즈, 헤리포터 등으로 유명한 영국 Abbey Road Studio 녹음작업
-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국적을 초월한 최고의 아티스트 참여
무한한 소리의 캔버스에 양방언이 그리는 자유롭고 환상적인 <아이온(AION)>의 세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의 대작 '아이온'이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앞두고 국내음악 제작사상 최대규모로 제작된 '아이온 OST'를 20일 발매했다.
▲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블록버스터 게임음악 작곡, OST 앨범 발표
한국과 중국, 미국, 유럽 시장에서의 론칭을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2008년 야심작 '아이온'의 음악 작업은 양방언의 진두지휘로 진행되었다. 한국 가수가 게임의 주제곡을 부르는 경우는 있었으나 기존 대작 게임음악 작곡의 경우 '반지의 제왕'의 작곡가 하워드 쇼(썬)나 칸노 요코(라그나로크2) 등 해외 음악가들의 차지였다. 한국 음악가가 세계시장에 공개되는 블록버스터 게임음악을 작곡하고 OST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온' 음악은 3년여의 기간 동안 최고의 연주자, 최고의 환경에서 제작되었다. 무한한 소리의 캔버스에 그려지는 자유롭고 환상적인 음악들은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런던 애비로드(Abbey Road Studio) 스튜디오에서 73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하였고, 공각기동대의 보컬로 유명한 러시아의 오리가(Origa), 중국의 쟈팡팡(Jia Fang Peng), 일본의 구와노 히지리(Kuwano Hijiri) 등 국적을 초월한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글, 영문 주제곡에 가수 요조(Yozoh)가 참가하여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 게임 배경음악을 넘어선 독립적 명품음악을 완성
온라인 게임 '아이온'은 천계와 마계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담은 웅장한 스케일에 탄탄한 캐릭터 구성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벌써부터 최고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기존 게임음악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완성도 있는 '하나의 음악작품'을, 그리고 한곡 한곡이 음악적으로 일반 음악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명품음악'의 제작을 목표로 작업된 음악은, 아이온이 영화를 능가하는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자리 잡게 하는데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한국은 물론 유럽, 미국, 중국 등 세계시장에서 동시 발매되는 점을 감안하여 큰 스케일과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만을 강조한 헐리우드 스타일의 약점을 보완하고, 동양적 매력을 표현하면서도 해외 시장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음악제작을 위해 21세기 테크놀로지와 양방언 그리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삼위일체되어 한국 게임음악의 역사에 남을 명품음악을 완성하였다.
이번 양방언의 음악은 기존 게임음악의 틀을 깨고 영상 속에서 빛을 발하며 하나의 독립된 음악작품으로 충실히 역할을 할 수 있는 게임음악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동양적인 감성과 선율을 기반으로 양방언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으며,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시대와 세대를 넘어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나 유럽 등의 세계시장에서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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