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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SP1, 고레벨 PvP 지역 등 'PvP 시스템' 강화 업데이트 실시

- 고레벨 PvP 지역 비롯 다양한 업데이트 실시
- 고레벨 몬스터 등장하는 신규 PvP 지역 '노이슈타트 순환도로' 추가
- 3,4 랭크용 '아콘 무기' 추가, PvP 지역에서도 승용물 탑승 가능

SP1의 PvP 시스템이 한 차원 높아진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실버포션(대표 박성재)이 개발한 SP1에서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PVP 지역이 추가되는 등 PvP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새롭게 선보여지는 '노이슈타트 순환도로'는 '노이슈타트 시티'를 통해 입장 가능한 PvP 지역으로, 이 곳에서는 57레벨에서 68레벨 사이의 고레벨 몬스터들을 비롯, 세이블과 기갑병 등 새로운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노이슈타트 순환도로 추가와 함께 신규 지역에서 수행 가능한 신규 퀘스트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또한, 보통 무기와는 달리 다양한 옵션을 지닌 '아콘 무기'의 3, 4 랭크용 무기가 추가된다. 아콘 무기는 PvP 지역의 몬스터 사냥 시 쌓을 수 있는 '아콘 포인트'를 이용해 '아콘 포인트 상인'에게서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카디아', '데오디아칸', '카파도스', '노이슈타트 순환도로' 등의 PvP 지역에서 승용물인 바이크 이용이 가능해진다.

SP1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성재 대표는 "MMORPG로서의 재미요소를 높이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보다 박진감 넘치는 PvP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획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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