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이플스토리>가 이번에는 베트남 온라인 게임 시장 정복에 나섰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베트남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비나게임(VinaGame)와 함께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공개 서비스(Open Beta Service)를 지난 1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번 공개 서비스에 앞서 지난 6월과 10월, 2차례의 비공개 시범 테스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깜찍한 캐릭터와 쉬운 게임성, 안정적인 서비스로 베트남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넥슨은 이번 베트남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베트남 기념일과 관련된 이벤트 등의 현지화 콘텐츠로 본격적인 베트남 유저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의 베트남 파트너사인 비나게임社는 베트남 굴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포함해 베트남 최고 인기 게임인 ‘Swordsman Online’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해외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류인선 실장은 “베트남에서 진행된 두 차례의 메이플스토리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현지 게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베트남 외에도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게임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메이플스토리는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 북미, 유럽, 브라질 등 전 세계 60개국 8,900만 회원에게 서비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넥슨(대표 권준모)은 베트남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비나게임(VinaGame)와 함께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공개 서비스(Open Beta Service)를 지난 1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번 공개 서비스에 앞서 지난 6월과 10월, 2차례의 비공개 시범 테스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깜찍한 캐릭터와 쉬운 게임성, 안정적인 서비스로 베트남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넥슨은 이번 베트남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베트남 기념일과 관련된 이벤트 등의 현지화 콘텐츠로 본격적인 베트남 유저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의 베트남 파트너사인 비나게임社는 베트남 굴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포함해 베트남 최고 인기 게임인 ‘Swordsman Online’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해외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류인선 실장은 “베트남에서 진행된 두 차례의 메이플스토리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현지 게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베트남 외에도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게임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메이플스토리는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 북미, 유럽, 브라질 등 전 세계 60개국 8,900만 회원에게 서비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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