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들과 닮은꼴 찾기' 설문조사 결과 '유비'와 이세창, '초선'과 김태희가 가장 닮아
- 21세기에 알맞은 인물로 40.9%가 빈틈없는 전략가형 '제갈량'을 선정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넷마블 회원 2200명이 참여한 '진삼국무쌍 온라인 캐릭터와 가장 닮은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고화질의 그래픽과 화려한 캐릭터가 특징인 게임으로 평소 많은 서포터즈들로부터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받아 대표캐릭터 유비, 초선, 조조, 제갈량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
유비와 가장 닮은 연예인은 이세창이 55.3%(1,216명)의 지지를 받아 1위로 뽑혔다. 뒤를 이어 장근석이 21.5%(474명)로 2위를 차지했고, 노홍철과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각각 12.1%(267명) 와 11%(243명)의 선택을 받았다.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초선 캐릭터에 대해서는 47.3%(1,040명)가 김태희와 닮았다고 응답했다. 아이디 '파워비현'은 '진삼국무쌍을 오래하다 보면 누가 누구를 닮았는지 알 수 있는데, 초선은 진짜 김태희 닮았다'는 재치 있는 리플도 잊지 않았다. 한편 손예진도 21.9%(481명)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한가인과 이나영도 각각 19.6%(432명)와 11.2%(247명)가 닮았다고 응답했다.
조조 캐릭터와 가장 닮은 연예인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49.2%(1,082명)가 차승원이라고 답해 나머지 후보들과 큰 격차를 벌였다. 다음으로 18.6%(409명)가 김승수를, 17.2%(379명)가 15%(330명)은 이동건을 각각 선택했다.
또한 제갈량 캐릭터로는 얼마 전 영화 '적벽대전'에서 제갈량 역을 맡은 대만배우 금성무가 1위를 차지했다. 40.4%(889명)가 금성무를 선택했으며, 이 외에도 배우 정진영이 22%(484명), 소지섭이 20.3%(446명), 그리고 김수로가 17.3%(381명)의 표를 얻었다.
더불어, '삼국지 등장 인물들 중 21세기에 가장 알맞은 스타일은 누구냐'는 질문에 40.9%(899명)가 빈틈없는 전략가 '제갈량'를 꼽았으며, 31.3%(689명)가 현명하고 냉철한 '조조'라고 선택했다. 한편 자신감 넘치는 '관우'와 인자하고 너그러운 '유비'는 각각 16.1%(354명)와 11.7%(258명)의 낮은 지지를 받아, 많은 이들이 21세기에는 가슴보다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 2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21세기에 알맞은 인물로 40.9%가 빈틈없는 전략가형 '제갈량'을 선정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넷마블 회원 2200명이 참여한 '진삼국무쌍 온라인 캐릭터와 가장 닮은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고화질의 그래픽과 화려한 캐릭터가 특징인 게임으로 평소 많은 서포터즈들로부터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받아 대표캐릭터 유비, 초선, 조조, 제갈량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
유비와 가장 닮은 연예인은 이세창이 55.3%(1,216명)의 지지를 받아 1위로 뽑혔다. 뒤를 이어 장근석이 21.5%(474명)로 2위를 차지했고, 노홍철과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각각 12.1%(267명) 와 11%(243명)의 선택을 받았다.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초선 캐릭터에 대해서는 47.3%(1,040명)가 김태희와 닮았다고 응답했다. 아이디 '파워비현'은 '진삼국무쌍을 오래하다 보면 누가 누구를 닮았는지 알 수 있는데, 초선은 진짜 김태희 닮았다'는 재치 있는 리플도 잊지 않았다. 한편 손예진도 21.9%(481명)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한가인과 이나영도 각각 19.6%(432명)와 11.2%(247명)가 닮았다고 응답했다.
조조 캐릭터와 가장 닮은 연예인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49.2%(1,082명)가 차승원이라고 답해 나머지 후보들과 큰 격차를 벌였다. 다음으로 18.6%(409명)가 김승수를, 17.2%(379명)가 15%(330명)은 이동건을 각각 선택했다.
또한 제갈량 캐릭터로는 얼마 전 영화 '적벽대전'에서 제갈량 역을 맡은 대만배우 금성무가 1위를 차지했다. 40.4%(889명)가 금성무를 선택했으며, 이 외에도 배우 정진영이 22%(484명), 소지섭이 20.3%(446명), 그리고 김수로가 17.3%(381명)의 표를 얻었다.
더불어, '삼국지 등장 인물들 중 21세기에 가장 알맞은 스타일은 누구냐'는 질문에 40.9%(899명)가 빈틈없는 전략가 '제갈량'를 꼽았으며, 31.3%(689명)가 현명하고 냉철한 '조조'라고 선택했다. 한편 자신감 넘치는 '관우'와 인자하고 너그러운 '유비'는 각각 16.1%(354명)와 11.7%(258명)의 낮은 지지를 받아, 많은 이들이 21세기에는 가슴보다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 2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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