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의 2008년도 2분기 매출액이 3.2% 늘어난 3,048억 원을 기록했다.
NHN은 오늘(8.7) 공시를 통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을 합친 NHN의 전체 매출이 3,048억 원, 영업이익 1,287억 원, 순이익 9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인터넷기업으로써는 처음 분기 매출 3천억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 중 게임포털 한게임은 안정적인 트래픽 유지와 유료 이용자 증가로 전 분기 대비 3.3%, 전 년 동기 대비 86.8% 증가한 9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중국 법인 렌종도 R2 상용화 등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7.7% 증가한 5,627만 위안(약 83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법인 NHN USA도 '스페셜포스' 등의 호조로 누적회원수 620만 명을 돌파해 게임포털 한게임과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대표되는 NHN의 게임부분 실적이 계속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NHN은 오늘(8.7) 공시를 통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을 합친 NHN의 전체 매출이 3,048억 원, 영업이익 1,287억 원, 순이익 9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인터넷기업으로써는 처음 분기 매출 3천억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 중 게임포털 한게임은 안정적인 트래픽 유지와 유료 이용자 증가로 전 분기 대비 3.3%, 전 년 동기 대비 86.8% 증가한 9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중국 법인 렌종도 R2 상용화 등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7.7% 증가한 5,627만 위안(약 83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법인 NHN USA도 '스페셜포스' 등의 호조로 누적회원수 620만 명을 돌파해 게임포털 한게임과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대표되는 NHN의 게임부분 실적이 계속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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