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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여성만 모십니다! '무브업' 이색 첫 클로즈베타 21일부터 8일간 실시

- 7월 21일부터 8일간 무브업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 전용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
- 간편한 게임 설치와 아기자기한 아이템 구성으로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게임
- 소리바다의 음원 활용도 제고를 통한 서비스 경쟁력 극대화
 
락소프트와 GF게임이 공동 개발하고 소리바다(대표 양정환)가 서비스하는 <무브업>이 7월 21일(월)부터 8일간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최근 게임업계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주요 소비자로 떠오른 여성 유저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여성 전용 테스트다. ‘Are U Lad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들에게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전 테스터 모집 과정 없이 여성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의 회원가입만으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무브업은 네 가지의 다양한 캐릭터 선택, 건반 타격 방식의 리듬감이 강화된 새로운 키노트 시스템, 실제 댄스를 보는 듯한 극사실적 모션, 역전의 묘미와 중독성을 극대화한 히트 모드로 게임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의 재미 및 승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했다.
 
특히 파스텔 톤으로 꾸며진 배경과 개성 있는 캐릭터 표현을 위한 마이캠 기능, 다양한 캐릭터 아이템 등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컨텐츠로 구성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개발 초기부터 여성들의 엄청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무브업은 게임의 설치 용량도 300MB가 채 되지 않아 온라인 게임을 처음 접하는 여성 유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무브업은 소리바다가 디지털 컨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게임이다. 다량의 음원 컨텐츠를 보유한 소리바다는 게임의 기반이 되는 음악 공급에 막강한 경쟁력을 갖춰 타 게임에서 나타나는 음원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활용해 여러 계층의 유저들을 흡수, 지속적인 수익 다각화를 실현해 간다는 전략이다.
 
소리바다 게임사업팀 윤영두 부장은 “무브업은 온라인 게임을 처음 접하는 여성들이 쉽고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음악을 기반으로 한 많은 게임 속에서 무브업이 가진 독창적인 컨텐츠와 오랜 기간 음악 사이트를 운영해온 소리바다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차별화된 게임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7월 2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클로즈 베타 서비스는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무브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브업>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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